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여행 스토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2020. 7. 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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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과 국제선을 횟수권으로 여행할수 있는 상품인데요

대한항공이 선불항공권을 내놓았고

제주항공도 이렇게 프리패스로 내놓았네요.

2000장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무턱대고 구매하지 말고 주의점 보세요.

 

 

제주항공 프리패스에 대해 알아봐요.

무턱대고 사는걸 방지합시다..

 

젤 중요한건 프리패스 국내선은 8월부터 사용(탑승)된다는것.

(즉 예약은 되는데, 8월부터 탑승/이용가능)

프리패스권을 한번이라도 이용했다면 남은 9개를 못쓰더라도 환불 불가한점

본인만 사용되는것. 양도 불가

다구간 불가, 편도(국내선 가능, 국제선 불가)및 왕복 사용 가능(국내선,국제선)

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불포함!!

구간변경으로 환불시 1회 사용되는걸로 간주!@!

등급 탑승횟수 카운트에 포함됨.

골드 / VIP 등급회원은 수화물 무료임

8월 성수기는 8.1~22일까지이므로 프리패스 사용힘듬 

 

1. 프리패스 소아 구매 가능한가요?

구매 가능합니다. 단, 회원가입 후 개별 ID가 있어야 합니다. (구매시 성인 동반 필수)

2. 프리패스 환불은 가능한가요?

전체 미사용 프리패스의 경우 프리패스 유효기간 내에 한하여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프리패스 항공권을 구매하여 프리패스 횟수가 1회 이상 차감된 경우 프리패스의 환불은 불가합니다.

프리(FREE)패스로 구매한 항공권의 환불시 미사용 세금 환불은 가능하나 쿠폰횟수는 사용처리 됩니다. (당일취소 포함)

3. 양도는 가능한가요?

상품 1종류 당 최대 1개의 상품구매가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 합니다.

4. 다구간 여정도 예약 가능한가요?

다구간 예약은 불가 합니다.

5. 편도 예약 가능한가요?

국내선 패스는 편도/왕복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횟수는 편도로 차감. 국제선 패스는 한국 출발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사용 가능합니다.

6. 예약 변경은 가능한가요?

일자 변경은 1회 가능합니다. 예약 등급과 출발 시점에 따라 변경수수료가 발생합니다.

7. NEW CLASS도 예약이 가능한가요?

국내선 프리패스는 FLY 타입, 국제선 프리패스는 FLYBAG 타입의 항공권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NEWCLASS 예약불가)

FLY 란 ? 무료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운임 (기내수하물10kg가능)

FLY BAG이란 ? 무료위탁수하물 15kg이 포함된 운임 (기내수하물10kg가능)

8. 구간 변경도 가능한가요?

구간 변경은 불가하므로 환불 후 재구매 하셔야 하며, 환불 시 규정에 따라 쿠폰 사용 횟수가 차감됩니다.

9. 프리패스 구매 횟수는 제한이 없나요?

1인당 같은 상품을 중복으로 구매는 불가능합니다. 상품당 최대 1개씩 구매 가능합니다.

10. 프리패스 구매 가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발생되나요?

세금,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가 별도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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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6. 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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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나서 대한항공을 이용해봤습니다,

 

승무원분들은 마스크에, 장갑을 끼고 응대하더군요.

 

탑승전 대한항공 자체로, 발열체크는 안하더라구요.

 

 

저흰 프레스티지를 이용했습니다.

 

제주 칼 라운지는 뭐.. 변한거 없습니다

 

커피, 다과(버터와플, 오뜨, 마가렛트)

음료는 캔콜라뿐..  그리고 물

 

알아서 시간표 보고 나갔구용..

 

출발장에서 발열체크 후

짐 검사 후 바로 탑승장으로 들어옵니다.

 

프레스티지석이라 빨간줄에 서서 기다립니다,

정시에 도착한건 좋아요.

그런데 버스타고 가네요 ㅠ

먼저 타지만 유아동반 승객 등, 일반석 승객분들이랑 같이 버스도 타고 갑니다.

 

제주-김해,부산은 김포와는 달리 b737-900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참 사악하죠.;;

그런데 이날 프레스티지 좌석은 만석이었습니다.

 

저는 마일리지로 했지만.;ㅁ;

다른분들은 15만원 주고 가다니.. 대단한것 같아요.

 

737-900이라 프레스티지 좌석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프레스티지 서비스가,

우선탑승, 수화물우선, 편한좌석, 라운지 제공, 사무장 인사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으로 음료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겁니다!!!!!!

일반석승객이나 프레스티지 승객 모두에게 음료서비스 없더군요 ㅠㅠ

 

대한항공 이용하실분들은 잘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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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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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초 해외->국내 항공권을 발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운항이 되길 기다리다가 이번에 다른 방법으로 무료취소 했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무료취소의 기준은 다릅니다.

 

위약금내고 취소는 왠만하면 다됩니다

다만 위약금이 쌔서 문제죠

 

그래서 무료취소를 위해 방법을 찾아야하는데요

이번에 4.1일부로 해외->국내로 들어오는 분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해서

이걸 이유로 대한항공은 무료취소 해주고있습니다.

 

이 정책이 또 언제 바뀔지도 모르고

비운항, 운항되면 또 무료취소 기회가 힘들어질테니

만약 진짜 안가실거면 지금 국내 2주 자가격리로 인한 사유로

무료취소 요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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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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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8월쯤 장안사에 갔습니다.

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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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장 장안사에 놀러갔다

 

물은 잘 흐르고 놀기에 적당한지,

 

주차장은 넓고 무료인지 확인차 간단히 놀러갔다.

 

주차장은 꽤 넓었고, 무료이다.

들어오는 입구에도 주차장이 있고

좀 더 들어와서도 주차장이 있다.

 

푸드트럭도 2곳이 운영중이었다.

카페랑 토스트를 파는 듯 했다.

안전요원도 입구에 있었는데

큰 신경은 안쓰는듯 했다.

위로 가서는 안전요원도 없었다.

다만, 물에 빠져 죽을 위험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ㅋㅋㅋ

그 다음 중요한걸로,

계곡 물 상태!

참 많이 말랐었다.

종아리까지 온 곳이 최대라 보면 되고

그냥 졸졸 흐르는 물같았다.

발목까지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날이 비오고 난 다음 날이었는다는 점을 감안해서라도

물이 썩 많지 않았다.

 

돌도 있고 물도 괜찮으니 한번 오길 추천한다.

장안사 올라가는 길은 평탄하고 길도 잘 닦여있다.

옆에는 계곡물이 흐르는건 덤.

 

부산 장안사 계곡도 기장 8경중 한곳이니 한번 오길 추천한다.

여길 오는 버스는 기장9번 마을버스이다.

이 블로그에 시간표가 있으니

확인후 오길 바란다

장안사 입구(맨 초입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는 탁월한 버스이다.

배차간격이 50~60분으로 긴 편이니 시간표 꼭 확인하자.

187번 버스는 장안초등학교(하근)까지만 오니

기장군 9번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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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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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 5월쯤에 일로일로 (iloilo) 간 여행기입니다.

그점을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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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30분 비행기여서 2시간전쯤 나왔다
 
(일로일로 공항)
역시나 입구에 경찰인지 직원이 대기해서 표를 확인하고 들어갔다.
 
딱히 볼만한건 없다.
 
공항 안에 가게가 있긴한데 딱히 살만한건 없었다.
작았기도 했고.
 
 
지인 말로는 통행세를 따로 낸다고 했는데
우리의 경우엔 그런건 없었다.
 
직원들은 모두 현지인인듯해서 한국말은 소용이 없다
 
아무튼, 인쇄한 티켓 보여주고 여차저차 해서 탑승권을 받았다.
 
갈때도 필리핀항공을 이용했는데,
이번엔 수화물이 바로 부산,김해로 간다해서
좋았다~~~
 
통행권 받고 2층에서 확인을 한다.

 

 
그리고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는데 휴지가 없으니;;
미리 준비해가길 바란다 ㅜㅜ
 
그렇게 공항에서 하는 검사들 하고 탑승장에서 기다리다 탑승을 한다.
 
 
마닐라 행은 역시나 간단한 먹거리 하나 나오고 만다.
바나나 초콜릿칩이랑 마실거.

그렇게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나면 마닐라에 도착한다.

(마닐라 공항)
 
2번 출구에서 나오니 보이는 건 졸리비뿐이어서..
졸리비 간단히 먹었다.
메뉴는 신박했고, 나름 괜찮았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랬다.
 
필리핀 공항 특성상, 공항입구에 직원이나 경찰이 있어서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애매해서 다시 안나올 생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고 들어와서 대기한다.
시간이 되어 입국수속 하고.
여기서 줄 잘보고 서길 바란다.
항공 승무원들 줄이 혼용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다른 줄보다 더 기다려할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출입국 검사하고 탑승장으로 간다.
마닐라는 면세점도 있고, 먹거리도 꽤 있으니 알아서 잘 보고 가길~
 
여기서 어떤 음료를 먹었는데 정말 비추다 ㅠㅠㅠㅠ
사르시 콜라, Saisi (Root beer) 의 파란색깔 캔인데!
내가 음료는 이때까지 버린적 없는데 이건 진짜 맛대가리 없어서 버렸다.
지금 이거 작성하면서 후기 보니 진짜 많은분들이 싫어한다.
나 역시도 동감하니, 진짜 이 음료 콜라는 먹지마라!!!
 
우린 1번 게이트였는데 1번은 오른쪽으로 쭉 가서 옆을 보면
또 하나 건물, 게이트가 있다.
거기서 대기후 드디어 부산 김해가는 항공기에 탔다.
 
역시, 기내식은 1번으로 적당히 먹었다 ㅎㅎ 
 
 
(김해공항)
 
그렇게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일찍 출발하더니 역시 탑승권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

간단한게 출입국검사를 했고,

금방금방이다~
짐을 찾은 후 나가기 전 검역신고서랑 세관신고서 주고
여행이 끝났다~~
 
1층에 내려와 307번 타고 집으로 갔다.
307번의 경우 국제선->국내선->노선 형태인데
국제선 지나쳤다가 국내선에서 아주 잠깐 대기했다가 가므로
혹시나 버스 현재위치에 국내선에 있다면
부리나케 뛰어가서 타기를!!
난 그걸 몰라서 그 차 보내고 15분 정도 기다려서 탔다..ㅠㅠ
그러니 앱을 통해 버스 현재위치를 잘 확인해서 시간을 아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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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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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 5월쯤에 일로일로 간 이야기입니다.

그점을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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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 선착장에 오면 호객꾼들이 있으니 조심하자.

짐 들어준다해서 하면 공짜가 아니니 거절하도록 하자

선착장을 와서 무언가를 적고 표를 구매해서 배에 탑승하면 된다.

적는것도 다 지인이 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뱃값은 엄청 싼 편이니 걱정말자 1000원도 안한다(20페소) 우리돈으로.

 

 

그렇게 일로일로에서 기마라스 섬까지 배를 타고 가는데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

기마라스 가는 섬은 인원이 다차면 출발하는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엄청 빽빽하게 하는 것도 아니니 안심하자.

그리고 배는 계속 대기중이니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듯하다.

 

그렇게 도착하고 나면 선착장이고 조금 걸어나가면

수많은 지프 차와 여러 차들이 있다.

여기도 잘못하면 바가지 씌우니까 조사 잘해보고 가자.

일단!!! 무조건 깍아라.

지인이 필리핀어를 잘하니 바가지를 안쓰고 지프차를 통째로 빌려서 리조트로 갈수 있었다.

 

내가 대략적으로 들은 바로는 기마라스 안다나 리조트까지 5000~7000원이라고.

4명이서 지프차를 빌려서 편히 갔다.

보통이면 지프차를 꽉 채워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빌려서 갔으니 ㅎㅎ

 

그렇게 40~50분을 가면서 필리핀 현지인 모습도 보면서 갔다.

 

중간에 망고도 사갔다.

참고로 기마라스 섬은 망고로 유명하면서 저렴하기도 하다.

중간에 망고 가판대가 쭈욱 있는 마을이 있으면 한번 사가길 추천한다.

 

그렇게 해서 우린 안다나 리조트 (Andana Resort) 에 오게 되었다.

워터파크도 있고 방 앞에는 수영장도 딸려 있다.

와이파이도 되고. 근데 우린 1층방이었는데 와이파이 매우 약했다.

 

방 1개당 생수 2병까지만 무료고

 나머지 냉장고에 있는건 적힌대로 돈을 받으니 조심하자

싱글베드가 있기도 하고 더블베드가 있기도 하니.

 

풍경은 좋았다. 아래는 대략적 안의 모습들

 

이쁘긴 한데, 진짜 비싼 곳이다;;

안다나 리조트 말고 다른 곳을 추천한다.

 

내가 6월초에 갔는데, 정전이 유독 있어서 좀 놀랬다.

화려한 리조트인데 정전이라니.. 한국이라면 거의 없을 일인데.

 

안다나 리조트 후기라면.

접근성도 별로였고, 가격은 너무 비싸다.

조식도 많이 부실했다.

정말 처음 간 리조트인데 많이 실망스러웠다.

같이 데려가준 지인에게 민망할 지경이었다.

 

근데 주변 풍경은 좋다.

안다나 측에서도 차는 제공해주던데 우린 지프차를 타고 왔다.

 

암튼, 비싼 편이고 방 크기도 딱히 유별나게 좋은것도 아니었고.

와이파이도 1일용이라 12시 지나면 또 새로 발급받아야 된다.

방에서 제공되는건 세면도구랑 수건. 그리고 물 끓이는 포트랑 냉장고가 전부다.

 

어린아이들과 수영하러 오는건 좋은데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고 난 생각한다.

 

참고로, 우리가 갔을때 현지인이 95%다.

안다나 리조트 후기를 구글맵에서 좀 보고 가길 바란다!

 

조식은, 수영장 밑에 부분에 식당이 있다.

수영장 물은 따뜻했고, 성인용과 어린이용이 구분되어 있으니 안심하자.

 

이렇게 기마라스 섬에서, 안다나 리조트에서 하루 묵고 나왔다.

 

그리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선착장으로 와서 표를 끊고 배를 타고 돌아왔다

 

숙소로 와서 그렇게 하루를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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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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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 5월쯤에 일로일로 간 이야기입니다.

그점을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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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에 있는 지인의 어학원에서 쉰 후,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일단 식전으로 망고쥬스를 마셨다.

호텔에서 마신거라 가격은 꽤 되는걸로 안다.

필리핀에서 마실거로는 꼭 망고쥬스를 마시도록 하자!

 

 

그렇게 마시고 메가월드대로 주변을 서성이다가 SM시티에서 한끼를 먹기로 했다.

먼저 유심을 여기서 샀는데, 글로브로 샀고

우린 매일 300MB 제공이라고 하더라.

따로 유심 핀셋은 제공하지 않는 것 같으니 

필리핀 가기전 유심 핀셋은 각자 챙겨가자.

공항에서 한다면 직원이 해줄지 모르나 자가로 한다면 챙겨야 될듯하다.

 

여기서 한끼를 먹었는데 

이건 진짜 대박 맛있으니 추천한다.

RIPSHACK 에서 사진에 본 메뉴는 꼭 보길 바래요!! (2층에 있는걸로 암)

숫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는 직접 챙겨오시면 된다.

고기 맛이 진짜 장난 아니다.

살살 녹으며 그냥 베리 굿이다.

밥은 우리 나라랑 다르게 윤기가 없으니 그냥 먹을만한 수준이었지만.

신기한건 밥은 부족하면 직원이 리필해준다는 점.

 

SM시티몰은 우리 한국의 백화점이랑 유사하다.

영화관도 있고, 옷집, 맛집 등등 있다.

STORE? 인가 여기서 슬리퍼도 샀다

여기서 계산은 CASHER 적힌곳에서 하면 된다. 

백화점 각 매장 계산이 아닌곳이었다.

하지만 다른 층은 각 매장 계산이다.

 

SM시티에서 사진도 찍었고,

피자헛, 버거킹 KFC 크리스피크림도넛, 스타벅스과 같은 세계 패스트푸드 외에도

필리핀 패스트푸드나 맛집도 있으니 필리핀 현지 입맛 안맞으면 SM시티로 오길.

 

이렇게 간단히 구경을 하고 필리핀 맛사지 받으러 왔다.

대략적 위치는 21 General Luna Street 이다.

지인이 다른 맛사지 가도 여기가 제일 좋다고 했으니

만약 한국인이 간다면 이쪽으로 가기를.

물론 영어나 필리핀어를 해야 한다.

맛사지사도 한국어 못하니 영어는 대충이라도 해야한다!

1시간에 9000원 가량이었으니 대박 좋았다.

방에 칸막이 없이 시원하게 제공해준다.

코스는 1시간 / 2시간 / 3시간 있고

팁 문화가 있으니 최소 20페소는 줘야 한다.

 

 

저녁은 피슨 애비뉴 거리에 있는 butot balat 에서 먹었다.

메뉴가 많으니, 이건 구글에서 보고 후기 보고 먹길 바란다.

식당 전경은 필리핀 스러움이라 좋았고 일반 건물이 아니니 괜찮다.

근데 직원들이 좀 느리니 서비스가 느려도 그러러니 해야 할듯하다.

 

 

 

먹고 나서, 메가월드 대로 집밥(jip bab) 검색해서 오면 된다

2015년 구글맵에는 로드뷰로 보면 개발중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거의 개발이 되어 시끌벅적했다

여기서 노상 음식과 술 등 먹고 즐겼다!

참고로 집밥은 한국식 식당이다.

 

여기서 즐기고 숙소로 이동후 잠을 잤다.

다음 일정은 기마라스 섬에 있는 리조트 가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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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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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 5월쯤에 일로일로 간 이야기입니다.

그점을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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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리핀을 여행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필리핀의 일로일로 지역을 갔다왔는데요

 

일로일로는 교육도시로, 치안이 좋으며

필리핀 현지인들 또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착한 쪽에 속합니다.

 

유학원이 많고 대학교도 많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30분내로 놀 곳은 도시내가 대부분인데

메가트럭쪽이나 스몰빌, SM시티 쪽입니다.

 

이제 김해 공항에서 출발해서 마닐라를 경유해 일로일로 가는 생활기를 적겠습니다

 

밤 20:35분 출발편이었는데 저흰 더 일찍 나와서 시간이 많이 비었습니다.

보통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전에 오면 딱 맞을겁니다.

면세점 구경하실려면 비행기 출발 3시간전이 좋구요.

 

필리핀항공은 A21~A25쪽에 위치해있으며, 

국제선 청사 오른쪽 끝 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김해공항에서는 당연히 한국인이 있기때문에 영어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부치는 짐은 최대 20KG인거 참조하시고.

짐에 문제 있을 수 있으니 5분정도 대기하시다가 

아무 말 없으면 이제 출국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별거 없습니다. 짐 검사,몸검사 하면 됩니다.

하고나면 김해공항 면세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비행기 기다리시면 됩니다.

 

필리핀항공을 타면 한국승무원도 탑니다만, 필리핀 승무원이 더 많습니다.

김해~마닐라 좌석의 경우 적당한 너비의 좌석이 제공됩니다.

3 3 3 좌석이었습니다.

 

 

이륙후 입국카드랑 세관신고서를 주고

그 후에 기내식이 나옵니다.

 

기내식은 아이 먼저 챙겨주고 그 다음 성인 차례대로 줍니다.

기내식은 1회 제공되며 괜찮은 편입니다.

2가지 메뉴중 1개 선택 가능합니다.

물이나 기타 주류, 음료수도 제공해줍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한국 김치도 제공해주었습니다.

탕수육 비슷한것에 계란후라이류랑 초코 비스켓, 빵을 제공해주더라구요

 

그렇게 먹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마닐라에 도착합니다.

사진 보시는 것처럼 나와야 합니다.(연결이 되어있지 않음)

필리핀 공항의 경우 환승하더라도 바로 환승 연결되지 않습니다.

짐을 찾고(짐의 경우 출발전에 탑승권 받을때 꼭 물어보세요, 중간에 찾아야 되는지, 바로 도착지에 연결해주는지)

입국 심사 받고( 입국심사의 경우 별 말 없이 확인받고 끝납니다)

짐 찾으면 출구 앞에 세관이 나옵니다.

거기다 신고서 주고 나오면 출구입니다.

세관의 경우 복불복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릅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널널했습니다.

다른 블로그 보면 빡빡한 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닐라 공항의 경우 터미널이 4개 있습니다.

탑승권이나 탑승 예약했을때 터미널 표시가 나오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흰 2 터미널이어서 출구로 나와서 윗층으로 올라가 옆건물로 갔습니다.

모르면 직원이나 경찰분께 물어보시구요.

또 공항 입구에는 항상 경찰, 직원이 탑승권 확인합니다.

저흰 마닐라 공항에 심야에 도착해서 터미널 안에서 시간 보낸후

바로 출국심사장으로 갔습니다.

환승의 경우 바로 출국심사장으로 들어가세요.

왜냐하면 표가 바로 있기 때문입니다.

또 환승의 경우 직원분께 말하면 김해에서 온 짐(부쳤던 짐)을 

다시 알아서 붙쳐줍니다

기내용은 자기가 알아서 가져가는거구요.

 

그렇게 마닐라 터미널에서 검사 받고하면 공항 대기실 나오구요.

탑승권에 따라 게이트 가셔서 타시면 됩니다.

 

필리핀 마닐라~일로일로 의 경우 3 3 좌석이었고

입국카드나 세관신고서 같은건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바로 짐 찾고 나갔습니다.

 

세관도 있긴 했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따로 심사도 없었던것 같습니다.(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나가면 일로일로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흰 지인을 만나서 개인 차를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나오면 호객행위 많이 합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비행기편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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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4. 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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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초여름에 갔습니다.

한번 통영간다면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통영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루지(액티비티), 편백나무숲(힐링 숲 구경-짧음), 케이블카(풍경-루지랑 매우 가까움)이 대표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는 루지랑 편백나무숲을 갔다왔습니다.

 

통영 루지

4월 말 평일 1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표사는건 5~10분만에 한것 같고

리프트 타는데도 약 10분 걸린것 같습니다.

보통 1번 타는데 30분은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통영 루지 타는 순서

표 구입 -> 오른쪽 가서 헬멧 고르기 -> 리프트 줄 서기 -> 올라가기 -> 타기

처음이거나 이전에 탄 적이 있던분이더라도 당일엔 무조건 교육 받아야합니다.

 

교육 받은 뒤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루지 탑승횟수 확인은 리프트 타기전에 체크합니다.

(뉴질랜드의 경우에는 표에 체크를 하더라구요)

 

4월 말 기준으로 트랙 수는 1개입니다.

5월 이후로 2개 생긴다는데 모릅니다.

코스는 대략 꺽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급하강 1곳 있구요.

왠만해서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길 바랍니다.

 

루지는 1번만 타는건 비추천합니다.

아무리 안탄다하더라도 3번 탑승권을 추천합니다.

루지 할인은 제가 아는 바로는 없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사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탄다한다면

 1회 탑승이 아닌 3회 탑승해야 후회안할것 같아요.

 

또한, 루지 관련 사용 팁입니다.

뒤로 땡기면 브레이크이며 앞으로 밀면 가속 및 속력 상승입니다.

그런데 너무 앞에 밀면 브레이크 걸립니다.

만약 가다가 멈추게 되었다면 뒤로 완전히 땡긴후, 앞으로 밀면 서서히 속력 냅니다.

 

부산에도 오시리아관광단지 쪽에 생긴다고 하니 윗지방 분들은 부산쪽으로 오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편백나무숲

 

루지쪽을 지나 더 들어가야 합니다

20분정도

절 쪽에 있지만 분리되어 있고

또한 짧습니다.

5~10분이면 끝에 다다르며, 산을 오르는건 아닙니다.

단, 편백나무숲 입구까지 오는데는 자동차로 오르막 올라온다는 점 아시기 바랍니다.

편백나무숲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

 마지막까지 올라왔을때의 사진만 올립니다.

 

 

물론 편백나무숲 입구에 주차할곳 있습니다.

단, 마실 물 같은건 미리 사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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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3.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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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장 입장후
탑승할시 신분증 필요없습니다. 
출발장 입장할때만 필요함


물은 기본적 제공. 
에어카페의 경우 국내선에서 제공


주의해야 할 점으로, 제주항공 카운터 이용시 3천원 부과합니다.

그러므로 공항 셀프체크인 이용을 하거나,

휴대폰 모바일 앱으로 체크인해야 함

모바일탑승권 이용시 사전좌석 지정 가능합니다.
국내선의 경우 출발 24시간전 나오지만 딱 24시간전 하면 바로 안됩니다.

이 부분은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10~30분 이후에 하길 권합니다.

모바일 탑승권에서 '체크인 중' 뜨면 몇 분뒤 다시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몇분이 지나든 몇시간이 지나든

앱에서 '체크인 중'으로 뜨면 그냥 공항가서 셀프체크인 하세요ㅜㅜ..

 

 

제주항공 탑승횟수나 탑승후 적립은 3일 이후 반영됩니다.

 

제주항공 티어는 꽤 괜찮습니다.

실버플러스부터 '우선탑승'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우선탑승을 할수 있으며, SKY priority에 서 있을수 있습니다.

댄공이나 아시아나에서 느낄수 있는!

항공사에서 탑승 신호 보내고 나서 서있으면 되구요

좀 늦게 오면 그냥 일반사람들과 같이 줄서서 가야됩니다.

그러므로, 미리 오시는분들이면 약간 일찍 들어가는 정도라 보면 되네요.

보통 탑승 알림후 1~2분이내에 우선탑승이 끝나므로 미리 오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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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