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여행 스토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2020. 3. 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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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보면 카페처럼 보이지 않는데

막상 들어가서보면 잘꾸며놨습니다.

 

참고로 오전 11시 이후부터 커피 영업합니다.

그전에는 명월학교에서 키우는 강아지, 개를 풀어놓는다하니 조심해야되요

리트러버랑 다른종류의 개가 있습니다.

좀 귀엽더라구요 ㅎㅎ;

학교는 1층구조이고,

복도가 사진찍기 좋은 구도로 잘꾸며놨더라구요

커피가게 1인 1주문후 둘러보셔야 될거에요.

저흰 기본 커피랑 티라미슈라떼로 했구요.

기본커피 설명에 다크초콜릿풍 난다했는데 다크초콜릿맛은 안나더군요

티리미슈라떼는 말그대로이고 맛있어요.

  

커피가게 들어온후 옆에 소품관, 또 그옆에 사진관? 있습니다.

사진관은 별 볼거 없습니다. 액자에 사진 몇개 있고..

그나마 소품관은 눈요기 괜찮습니다.

 

뒤쪽으로는 작은 가게가 또 있더군요.

떡볶이 어묵을 팔더라구요.

커피가게에서 구매하면 할인권을 줍니다. 500원할인;;

뒤쪽가게에 게임기도 있고 옛 분위기는 나더군요.

 

마지막으로, 명월학교 운동장입니다~

주차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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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3.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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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수속할 경우, 옛날엔 항공사 카운터가서 전부 했을텐데요

요새는 휴대폰 모바일 앱이 잘되어있어서 앱으로 웹체크인하거나

모바일 탑승권이ㅣ 발급됩니다.

 

하지만 위의 상황대로 되지않는다면,

셀프체크인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공항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irport.co.kr/gimpo/content/contents.do?cid=2015120713422168244&menuId=512

 

김포국제공항

 

www.airport.co.kr

 

셀프체크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셀프체크인 기계에 타 항공사가 적혀있어도 모두 가능한부분입니다

 

1. 이용하실려는 항공사 클릭

2. 탑승권 항공기 편명, 예약번호 중 아는부분 입력

3. 좌석 선택

4. 탑승권이 나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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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3.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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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로 인해 스케줄이 변경되거나

비운항 되는 일이많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취소수수료를 물고 취소하시는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취소수수료도 상당하죠.

그러다가 본인이 갈날에 비운항 공지가 뜨면 취소수수료를 돌려주느냐..

그렇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ㅠㅠ

그러므로 출국전날까지 상황을 보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제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한번 알아봐요

 

모든 항공사가 이러는건 아니지만...

 

여행사(오픈마켓이나 스카이스xx 등 여행사 경유한 경우)의 경우는

여행사를 통해서 무료취소를 하던지 여정 변경에 대해 물어보세요.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스케줄변경된 경우,

무료취소가 가능할수 있습니다.

섣불리 무료취소나 변경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5월초 여행사를 통해 베트남 예약을 했는데요

스케줄변경으로 경유후 도착도시로 바뀐 경우입니다.

그래서 무료취소 여부 물어보니, 항공사 규정이 나와야된다고 3월초순에 이야기하다가

3.9일되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더니

발권수수료 1만원을 제외하고는 무료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답변내용

''해당 항공권 일정 및 일자 항공사 수수료 면제 가능한 범위입니다.
해당 항공권 취소시 항공사 수수료, 여행사 수수료 면제 환불 가능합니다.
( 단, 최초 결제한 1만원의 발권 수수료는 환불 불가합니다)

위의 규정 확인 후 [최종 취소 확정 여부] "반드시" 회신주세요.  (환불 하려는 탑승자이름 기재필수)


■ 필독 사항 ■
① 항공사수수료는 취소요청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③ 요금규정 미확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하나투어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④ 환불 확정 후, 예약 되살리기 불가합니다.
⑤ 환불처리기간 : 환불(항공사) 접수일로부터 영업일기준 30~60일정도 소요됩니다.

★취소/환불 접수는 평일 09~17시에만 가능 (주말/공휴일 불가)★

 

다른 여행사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혹시 모르니 참고하셔서

항공권 취소 여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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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3.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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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볼거리는 섬자체이긴 한데,

보통 예쁜 바다보고(바다는 진짜 맑고 좋습니다)

그냥 드라이브 겸 데이트 하는게 목적인것 같아요.

밑의 사진은 하고수동해수욕장입니다.

 

성산항에서 우도가는 배는 매시 정각, 매시30분  이렇게 2번 있습니다.

거의 정각에 시간맞춰 출발하니 미리 꼭 타시길 바래요

승선신고서는 꼭 왕복하면서 내셔야합니다.

 

보통 배를 타면 하우목동항에서 내렸고 저희도 여기서 내렸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바가지는 아닌듯해요.

물론 내리자마자 호객행위 꽤 합니다.

저흰, 오른쪽에 있는 현xxxx에서 2만 주고 오토바이(일반 스쿠터) 빌렸습니다. 
오토바이가 50cc인지, 속력딸리고 기름은 만땅이지만 2바퀴돌면 다 닳듯하더군요.

그리고 오토바이는 많이 타보신분 아니면 타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관광순서는 보통 하우목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차나, 오토바이나 기타 어떠한것도 빌려서타지 않을실거라면 버스도 이용가능합니다.

 

우도에서 먹을거리는 땅콩 관련 먹을거리와

한라산볶음밥이 보통인듯해요!

저흰 로뎀가든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흑돼지주물럭 먹었고 남자 둘이 갔지만
한라산볶음밥 할때 스토리텔링 해주더라구요. 
맛도 있고. 한번쯤은 먹을만합니다.

한라산볶음밥할때는 1인분도 가능합니다.

한라산볶음밥 전 주물럭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위치한 우도콩카페도 들렸습니다. 

햄버거랑 땅콩라떼 시켰구요.

햄버거는 수제버거처럼 나왔어요
땅콩라떼는 말그대로 땅콩맛 라떼로 괜찮더라구요

 

 

다만 검멀레타운의 바다소리에 있는 땅콩젤라또는 '땅콩아이스크림'이구요

5000원인데 가성비 엄청 안좋습니다..ㅜㅜㅜ

이건 진짜 추천안해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합니다;

 

 

우도에 있던 짚라인은 3월 초 기준으로 임시중단 상태더라구요.

줄 자체가 없습니다. 다만 매표소는 그대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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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9. 12.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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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이번에 부산행 프레스티지를 이용해봤습니다.

 

저는 부산 막차 비행기를 탔는데요,

 

일단 대한항공 카운터는 한산했습니다.

앱으로 이미 체크인 및 발권을 했습니다.

 

캐리어 짐이 있어서 바로 프레스티지 카운터로 갔어요.

물론 일반석 카운터에도 사람이 없어서 좀 그랬네요 ..ㅋㅋ

 

앱으로 모바일 탑승권 보여주니,

따로 실물 탑승권은 안주더군요.

 

그리고 제주공항 칼라운지(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해봤습니다.

위치는 카운터 바로 오른쪽에 있더라구요.

 

역시나, 모바일 탑승권 보여주고 입장했습니다.

 

소개를 하자면

꽤나 넓었고, 화장실은 3개정도에

다과류 여러개, 물, 식혜, 커피 정도로 있었네요.

영자 신문을 포함해서 여러 종류의 신문들도 있었습니다.

 

다과나 음료는 전부 셀프로 자기가 알아서 가져오는거구요.

다먹고나서 그냥 두고 가시는분도 있고,

직접 버리고 가시는분도 있더군요.

 

그리고, 공항 시간표도 나오는데, 자기가 직접 알아서 챙겨서 가야됩니다

따로 의전 안해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저도 출발장에 입장하고,

탑승 게이트 맨앞에 섰습니다 ㅎㅎㅎㅎㅎ

 

우선탑승이라 좋았어요.

프레스티지 좌석 승객아니더라도

유아 동반 승객도 앞에 스더라구요

 

그렇게 프레스트지 및 유아동반, sky priority 승객들만 모아서

먼저 버스를 태우고 항공기 앞에 데려다주더군요

그래서 버스 안이 매우 한산했습니다.

 

기재는 정말 안좋은 거여서ㅜㅜㅜ

실제로 유상발권하면 너무 아까울거 같습니다.

 

프레스지티지 맨 뒷자석도 뒤로 잘 젖혀집니다.

의자 뒷자리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되서 다행이었어요 ㅋㅋㅋ

 

인사 오시고, 코트나 외투 보관해주시고,

음료 서비스 오시고

하다보니 김해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프레스티지 P 태그가 있으니 짐이 바로 나오더군요!

2개째로 나와서 좀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부산-제주  프레스티지는 좀 아쉬우니

유상발권 안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혹시 항공기에 짐을 놔두고 내렸다하면

짐 찾는 곳에 있는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연락후 찾아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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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9. 8. 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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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예약 걸으면서 비즈니스, 그러니까 프레스트지석을 원했는데

결국 자리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 항공기 출발 48시간전부터 나오는 모바일 체크인을 통해

프레스티지석 바로 뒷쪽인 28열에 지정했다,

 

우리가 했던 곳은 28G 28H 였는데

이거에 대한 블로그 정보는 없어서 도움이 될분이 있을까 하고 올려본다.

자리는 꽤 넓었고, 바로 앞은 역시 프레스티지석이었다.

국내선이지만 프레ㅈ스티지 좌석이 넓은..

 

커튼 비슷한걸로 역시 구분은 주고

앞은 갤리와 같이 승무원이 준비하는 자리였다.

갤리였지만 크게 시끄럽지는 않은듯.

좌석은 그나마 넓어서 괜찮은듯 하다.

게다가 일반석에서는 가장 빨리 나갈수 있는곳인게 장점

화장실은 일반석이라 뒷쪽을 이용해야하지만

상황에 맞게 프레스티지 이용하는 분도 보았다.

아무튼 28열은 비상구 좌석은 아니다.

28열 앞 간격은 이 정도이다

바깥도 잘보였고

짐도 1곳 더 여유가 있었다.

 

부산~제주 에서 기내식은 없으나,

다양한 음료랑 커피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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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12. 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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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여행은 다크투어와 올레길 걷기 여행 및 자연 관광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다크 투어와 관련된 것부터 포스팅 합니다!


제주도가 4.3 사건도 있었고, 일제강점기 말기때 일본군 기지 비슷하게 이용됬다고 하네요.


알뜨르 비행장과 송악산 일제진지를 본 후에 오신다면

더 깊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제주평화 박물관은 2개의 버스가 있으며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자가용을 이용해도 되겠습니다



제가 11월말에 다녀왔는데 그때는 제2땅굴을 들어갔고

현재 공사중이라 깊게 못들어갔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또, 제주평화박물관이랑 가마오름이랑 같이 붙은 세트라

생각하면 됩니다.


밑의 지하요새랑 오름, 땅굴은 전시관 관람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영상을 보고! 

전시관 구경-> 땅굴 구경 순입니다!

여기까지가 땅굴 입구이며

땅굴 안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한번 올 만합니다.


박물관 안에는 제주도의 일본군 관련 자료들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워보지 못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상당히 뜻깊은 박물관입니다.

이걸 보고 나서 알뜨르 비행장이랑 송악산 가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람료입니다.

도민의 경우 30% 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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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12.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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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으로 놀러 왔습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박물관 외에도 식물원, 해수욕장, 클리프 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전 플레이 케이팝 박물관을 갔습니다!!


입장료는 좀 있는 편이지만

이걸 뽕 뽑기 위해선 3D 홀로 콘서트를 3번 다 보는걸 추천합니다!ㅋㅋ


여긴 사이트입니다

http://www.playkpop.co.kr/m/#


성인 15000원이라 비싼 감은 있지만

잘 이용해서 써먹는다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꼭 주어진 3시간동안 '라이브 홀로 콘서트'는 다 보길 추천합니다!!

이거 보면 콘서트 가보고 싶어질거에요.

밑의 사진이 홀로 콘서트 안입니다.

시작 전은 좀 이상했는데 진짜 실사 콘서트입니다!!

그리고 팁을 주자면 저기 뒤에 사진을 찍으면 여러분이 나오고

운 좋다면 이 화면에서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ㅋㅋㅋ


들어가시면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고 구매하면 무슨 티켓을 줍니다

그걸 들고 있어야 모든 체험을 할 수 있구요

2층 올라가기전에 1층에서 직원의 확인을 받고 올라가서 체험을 합니다.


박물관인데 딱딱하지 않은 박물관이라 즐거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사이트에서 보길 추천하구요.

사이트에 나온 모든걸 체험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유료가 2개 정도 있으니 그건 안하셔도 될듯해요.



플레이케이팝 박물관 주변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으니 즐기길 바라며.


저는 구경하고 바로 앞 대원관에서 곰탕을 먹고 또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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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10.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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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는 모노레일이 2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기있는건 초량 168계단의 초량 모노레일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이라면 동일파크 맨션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버스 안내방송에도 나오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이바구공작소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위에서 오신분이라면

2층부터 구경하게 될거에요.

중구랑, 초량. 산복도로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시면 됩니다

1층으로 내려오면 화장실이 있고 간단한 기념품 외에 또 다른 읽을거리도 있습니다.

물론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쭉 내려오다 오른쪽을 보시면 초량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따로 안내원이 없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알아서 잘 사용하시더라구요

보니깐 수동 작동이었습니다.

정원은 8명이니 유념해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타시면 작동버튼도 있고, 대기할때는 승차 버튼 눌려야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168계단이 바로 있구요. 1~2분 편도로 걸립니다.

근처에 카페도 있고 하니 구경도 해도 되겠습니다.

승강장은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이용시간이 따로 있는데 심야~아침이 아닌 이상 운행합니다


내려와서 찍은 컷입니다.

모노레일 옆이 계단입니다.



그렇게 내려오시면 초량초등학교가 보이구요

초량초 정문 근처에 보면 부산역으로 가는 길이 나있습니다.

거기에도 벽면에 여러가지 전시해놓고

내려오는 길도 신경써서 정비해놨더라구요



그렇게 내려오시면 차이나거리가 나오고 이윽고 부산역이 나오면서

저의 초량 이바구길 관광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바구 자전거도 있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대략적 사진은 이렇습니다.

가는 길 일부에 이바구 자전거 운행구간이라고 나옵니다.

차이나거리까지도 가더라구요.

참고로, 초량 이바구의 '이바구'의 뜻은 '이야기, 얘기'라는 뜻입니다


영주동 모노레일의 경우, 부산디지털고에서 내리거나 양운아파트에서 내려서 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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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9.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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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혹시나 이러다 제주행 비행기 놓칠까 걱정을 했다.

보니깐, 탑승수속이 출발시간 20분전에 티켓팅이 마감된다고 표에도 나왔다.


그리고, 우린 출발시간 21분전에 도착해서 제주항공 카운터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줄도 없고 탑승수속이 진행됬었다.

근데, 이건 국내선 기준이다.

그러니깐, 국제선은 진짜 2시간전에 오길 추천한다.

국제선은 검사도 많고 심사도 하고 더 빡세기 때문에.


난 인터넷으로 제주항공 들어가서 예약했고

가서 신분증만 보여주니 알아서 탑승권을 주었다.

그러나 올때는 예약번호도 알려달라고 하니 참고하자

국내선의 경우 여권은 필요없다.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등 다른 신분증은 필요하다.


국내선 탑승 절차는 대략 이렇다

각 항공사 탑승수속 -> 출국심사장 확인(신분증, 탑승권 확인)

-> 몸, 짐 검사 -> 면세점 및 대기장소, 먹거리들 ->

-> 게이트 보고 탑승 게이트에서 검사

-> 검사 후 항공기 안에서 다시 탑승권 확인 후 자리 안착


그렇게 도착하고 나면, 내리고 나서

짐 찾으면 바로 출구로 나가면 된다

딱히 검사하는 것도 없다.

국내선의 경우 따로 입국카드 적는것도 아니다.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돌아올때도 위와 동일한 순서이다.


그리고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을 했다.

제주도 렌트카는 제주도 렌트카 비교업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갔고

조건에 맞게 싸게 빌렸다.


렌트카는 5번 게이트로 나가야 되는데

처음 공항에 나오면 1번게이트가 보인다.

그럼 오른쪽으로 쭈욱 가면 2,3,4번 게이트 다음에 5번 게이트가 있고

표시도 다 나온다.

밖에 나가서 횡단보도 건너서 오른쪽으로ㅗ 가면 각 렌트카 지정 장소가 있다.

주차장 처럼 밑에 번호가 있고 거기서 자신이 예약한 렌트카 번호 장소에 대기하면

렌트카가 온다.

또한 렌트카를 예약하지 않고 온 사람이 있다면

제주공항에서 렌트카를 예약할수 있다. 여러 업체가 있었다.


내가 이용했던 렌트카업체는 한성렌트카였고,

좋게 이용했다. 연락도 해주고 픽업도 괜찮았고.

불평 불만은 없다.

업체가 공항에서 15분거리지만 이용할만했다. 다 태워다주고 하니깐.


그리고 김만복김밥집 갔고 후기를 말하자면

그냥 먹을만한 수준이지, 계속 오고 싶은건 아니었다.

현지인들도 별로 추천은 안하는 듯하다

김밥 자체는 좀 독특해서 그건만 좀 신선했다.

키오스크 주문이였고, 매장에서 식사는 가능했다.

포장도 물론 됬다. 10시쯤 넘어서 갔는데 꽤 빨리 나왔다.

가격은 좀 비싸서... 한번은 올만한곳이라는 점.


김밥을 먹고 짚라인을 타러 갔다.

짚라인제주를 이용했고 사전예약제였다. 꼭 사전예약해서 가야한다.

가기전에 할인 되는곳을 찾아보고 가길 추천한다.

검색하면 꽤나 나온다. 위메프라던지, 할인책자라던지.

가격이 꽤 쌨지만 추천한다~! 4코스이다.

그리고 그걸 보고 그 주변을 볼수도 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비가 내려서 짚라인만 타고 왔다..


고카트는 꽤 많은 곳에서 했는데

우린 중문쪽에서 했다.

가격은 진짜~~ 쌨다.

한번은 해볼만한 경험이고, 핸들이 뻑뻑하다.


제주도는 제주도민이면 많은 곳에서 할인해주니

제주도민이랑 관광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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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