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필리핀 일로일로 여행기 마지막, 돌아오는 편(필리핀항공: 일로일로~마닐라~부산)
2020. 4.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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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8. 5월쯤에 일로일로 (iloilo) 간 여행기입니다.

그점을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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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30분 비행기여서 2시간전쯤 나왔다
 
(일로일로 공항)
역시나 입구에 경찰인지 직원이 대기해서 표를 확인하고 들어갔다.
 
딱히 볼만한건 없다.
 
공항 안에 가게가 있긴한데 딱히 살만한건 없었다.
작았기도 했고.
 
 
지인 말로는 통행세를 따로 낸다고 했는데
우리의 경우엔 그런건 없었다.
 
직원들은 모두 현지인인듯해서 한국말은 소용이 없다
 
아무튼, 인쇄한 티켓 보여주고 여차저차 해서 탑승권을 받았다.
 
갈때도 필리핀항공을 이용했는데,
이번엔 수화물이 바로 부산,김해로 간다해서
좋았다~~~
 
통행권 받고 2층에서 확인을 한다.

 

 
그리고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는데 휴지가 없으니;;
미리 준비해가길 바란다 ㅜㅜ
 
그렇게 공항에서 하는 검사들 하고 탑승장에서 기다리다 탑승을 한다.
 
 
마닐라 행은 역시나 간단한 먹거리 하나 나오고 만다.
바나나 초콜릿칩이랑 마실거.

그렇게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나면 마닐라에 도착한다.

(마닐라 공항)
 
2번 출구에서 나오니 보이는 건 졸리비뿐이어서..
졸리비 간단히 먹었다.
메뉴는 신박했고, 나름 괜찮았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랬다.
 
필리핀 공항 특성상, 공항입구에 직원이나 경찰이 있어서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애매해서 다시 안나올 생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고 들어와서 대기한다.
시간이 되어 입국수속 하고.
여기서 줄 잘보고 서길 바란다.
항공 승무원들 줄이 혼용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다른 줄보다 더 기다려할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출입국 검사하고 탑승장으로 간다.
마닐라는 면세점도 있고, 먹거리도 꽤 있으니 알아서 잘 보고 가길~
 
여기서 어떤 음료를 먹었는데 정말 비추다 ㅠㅠㅠㅠ
사르시 콜라, Saisi (Root beer) 의 파란색깔 캔인데!
내가 음료는 이때까지 버린적 없는데 이건 진짜 맛대가리 없어서 버렸다.
지금 이거 작성하면서 후기 보니 진짜 많은분들이 싫어한다.
나 역시도 동감하니, 진짜 이 음료 콜라는 먹지마라!!!
 
우린 1번 게이트였는데 1번은 오른쪽으로 쭉 가서 옆을 보면
또 하나 건물, 게이트가 있다.
거기서 대기후 드디어 부산 김해가는 항공기에 탔다.
 
역시, 기내식은 1번으로 적당히 먹었다 ㅎㅎ 
 
 
(김해공항)
 
그렇게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일찍 출발하더니 역시 탑승권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

간단한게 출입국검사를 했고,

금방금방이다~
짐을 찾은 후 나가기 전 검역신고서랑 세관신고서 주고
여행이 끝났다~~
 
1층에 내려와 307번 타고 집으로 갔다.
307번의 경우 국제선->국내선->노선 형태인데
국제선 지나쳤다가 국내선에서 아주 잠깐 대기했다가 가므로
혹시나 버스 현재위치에 국내선에 있다면
부리나케 뛰어가서 타기를!!
난 그걸 몰라서 그 차 보내고 15분 정도 기다려서 탔다..ㅠㅠ
그러니 앱을 통해 버스 현재위치를 잘 확인해서 시간을 아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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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