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3월, 우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2020. 3.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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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볼거리는 섬자체이긴 한데,

보통 예쁜 바다보고(바다는 진짜 맑고 좋습니다)

그냥 드라이브 겸 데이트 하는게 목적인것 같아요.

밑의 사진은 하고수동해수욕장입니다.

 

성산항에서 우도가는 배는 매시 정각, 매시30분  이렇게 2번 있습니다.

거의 정각에 시간맞춰 출발하니 미리 꼭 타시길 바래요

승선신고서는 꼭 왕복하면서 내셔야합니다.

 

보통 배를 타면 하우목동항에서 내렸고 저희도 여기서 내렸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바가지는 아닌듯해요.

물론 내리자마자 호객행위 꽤 합니다.

저흰, 오른쪽에 있는 현xxxx에서 2만 주고 오토바이(일반 스쿠터) 빌렸습니다. 
오토바이가 50cc인지, 속력딸리고 기름은 만땅이지만 2바퀴돌면 다 닳듯하더군요.

그리고 오토바이는 많이 타보신분 아니면 타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관광순서는 보통 하우목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차나, 오토바이나 기타 어떠한것도 빌려서타지 않을실거라면 버스도 이용가능합니다.

 

우도에서 먹을거리는 땅콩 관련 먹을거리와

한라산볶음밥이 보통인듯해요!

저흰 로뎀가든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흑돼지주물럭 먹었고 남자 둘이 갔지만
한라산볶음밥 할때 스토리텔링 해주더라구요. 
맛도 있고. 한번쯤은 먹을만합니다.

한라산볶음밥할때는 1인분도 가능합니다.

한라산볶음밥 전 주물럭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위치한 우도콩카페도 들렸습니다. 

햄버거랑 땅콩라떼 시켰구요.

햄버거는 수제버거처럼 나왔어요
땅콩라떼는 말그대로 땅콩맛 라떼로 괜찮더라구요

 

 

다만 검멀레타운의 바다소리에 있는 땅콩젤라또는 '땅콩아이스크림'이구요

5000원인데 가성비 엄청 안좋습니다..ㅜㅜㅜ

이건 진짜 추천안해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합니다;

 

 

우도에 있던 짚라인은 3월 초 기준으로 임시중단 상태더라구요.

줄 자체가 없습니다. 다만 매표소는 그대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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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