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여행 스토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24. 10.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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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숙박앱을 통해 모텔을 알아보는 중에

트윈베드로 괜찮은 가격이 있어 숙박하게 된 제스호텔

 

숙박앱에 있다는 아침은 제공 안되고,

오늘 보니 숙박앱에는 안뜨는데..

 

주차는 4~5자리 있었고

 

 

 

트윈베드에 이런 구조였습니다

 

 

그냥 적당했던 숙박모델이었던

제스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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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4. 6.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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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제주도민이거나 다른 개인할인이 가능하신분을 위한 글입니다.

 

이 글은 제주도민에 한한것입니다.

지인이 제주도민이라 정보글 차원에서 올립니다.

 

제주~육지는 평일은 싸서 이 도민할인이 필요없긴합니다

 

그런데 금토일은 표를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쌉니다.

 

제주항공을 비롯해 다른 국적항공사들이 도민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을 진행중입니다

이것은 주말에 한정해서 도민에게 장점입니다

 

주말에는 거의 풀차지 요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도민이거나 기타 다른할인대상은 꽤 할인을 받습니다.

 

제 동생도 그렇게 해서 주말에 표가 정가 가격의 표만 있어도 이걸로 육지를 왔다갔다했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Flex 경우일때만 도민할인 등 기타 할인이 됩니다

대부분 주말은 어느 항공사이든 이렇게 높은 요금(플렉스요금이)이 많을듯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모르시는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도민이나 기타 할인대상이면 flex 운임으로 예약하시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가끔보면 flex 요금으로 해서 도민할인이 

항공사 할인요금보다 쌀때가 있습니다 (물론 도민할인이나 기타할인이 가능한분에 한함)

 

그러면 그렇게 할인받아서 예매한다면

모바일탑승권이나 키오스코로 탑승권 받을때 카운터 가라고 합니다

 

제주항공 도민할인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모바일탑승권 발급하더라도 카운터 가라고 합니다.

저는 카운터(일반 수화물 받는 줄 많이 서는 곳이 아닌 반대편 제주항공 카운터 이용)에서 받았습니다

꼭 반대편 카운터에서 확인후 가시길 권합니다.

육지에서 출발할때도요.

 

저의 경우 모바일 탑승권과 제 운전면허증(현재의 제주도 주소지) 보여주었습니다.

확인후 실물 탑승권을 받고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이 게시글을 통해 도민이시거나 다른 기타 할인으로 타시는 분이 보고

비싼요금 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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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4. 6. 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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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기 가기전에 느낀점은 jw메리어트와 같이 하는 스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메리어트 부지에 있는 또 다른 스파였던 셈,,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서귀포시민은 3만원에 입장이 가능하니

다시 기쁘게 입장 [현재는 서귀포 3만원 행사종료]

 

네이버 예약 혹은 도민이라면 4만원에 입장가능하다고 한다

8만원 주고는 꼭 가지말자. 네이버 예약으로 꼭 가길 추천!!

 

일단 수영장[수영모 혹은 볼캡모자, 수영복 필수]과 야외 스파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안에 수영장은 다른 블로그에 있는 그 수영장이 전부라 약간 그렇고

또 누워서 앉는 ...그 것도 유료..ㅠㅠ

밖에 있는 야외스파도 잘꾸몄다. 가족탕이 많아서 좋았고 곳곳에 안전요원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여기도 선베드 같은것은 유료가 있어서 ...

 

이렇게 수영 즐기고 바로 몸말려서 찜질방으로 갔다

 

이 블로그를 올린 이유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에 대한 리뷰를 위해서

여기 오기전에 검색을 많이 했지만 먹는것, 마시는것 [주류,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오레브 스파에서 지금 하는 식사나 마실것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려고 한다

 

딱 2가지가 있다

카페랑, 국수집이 있다

카페에 칵테일, 생맥주, 먹음직한 빵류가 있었고

 

 

국수집에는 안들어가봤지만 이러한 메뉴가 있었다.

사진은 밖에서 찍은 메뉴들

허기를 딱 채우기에는 약간 부족하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카페랑 국수집이 바로 찜질방이랑 연결되므로 편의성은 좋았다

 

참고로 찜질방에 여러 시설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방도 있다.

참고로 탁구대는 없어졌다 [4월에 잠시만 놔둔듯]

 

찜질방에 수면실도 있고 괜찮아서 찜질방에서 뽕을 뽑기엔 좋아보인다

 

장단점이 혼합한 그래도 만족한 오레브 핫 스파였다

가족끼리 오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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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3. 12. 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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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곳이라고 생각되는 곳

오름올라가는데 관광객이 적은 곳을 원한다면 추천을 한다

 

9월 초 오전에 갔는데 정말 사람이 없었던 곳이었다

 

주차장 완비 되어있고, 코스는 올라가는곳에 따라 난이도가 있다.

난이도 상 코스는 출발할때 오른쪽이 상 코스로, 높이가 있다

난이도 중하 코스는 출발할때 왼쪽으로 가기를 추천한다

 

올라가면 탁 트이고 골프장도 보이는데

그늘이 없는게 아쉽다

 

9월 초 비오고 나서ㅓ 가니 초입에 진흙탕이 되어서 좀 그렇지만

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이시돌 정류장을 이용하기를.

 

 

오른쪽 코스로 가다가 내려오는 길 풍경인데 여기는 완만하다.

 

 

정상의 모습중 일부분

나머지는 지인 사진 찍어준다고 생략하고 오로지 풍경 사진만 있는 정물오름

 

조용하게 오길 원한다는 제주 정물오름도 좋다.

사람이 없어서 주차도 간편하고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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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2. 12.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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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내에 위치한 쉐라톤에 2박 3일 쉬게되었습니다.

 

위치는 좋은데 차량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좁은 곳이더군요

응대는 대부분 현지인들이 하여서 물론 한국인들과 대화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저도 호텔 직원과 이야기 할때 휴대폰을 주고받고 하였고

룸서비스 할때도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ㅠㅠ

 

쉐라톤 호치민 5성급 호텔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소개할까합니다

일단 위치는 좋아요.

수영장은 1개로 조금 작습니다.

수영장과 함께 헬스장이 있고 여기서 수영 타월도 갖고 올수 있었습니다.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해 말한다면 

키를 받고나서 엘리베이터에 키를 접촉해야 호텔 룸으로 가는

층수에 엘리베이터가 인식합니다,

처음 호텔 이용하시면 꼭 아시길 바래요.

 

호텔 배경입니다

각 방마다 다른것 같더군요. 블로그를 보니.

 

미니룸은 따로 돈 드니 절대 건들지 않았습니다.

호텔 입실할때 따로 이런 이야기 안하니 조심하시길,

 

호텔 방 들어가서 입구에 키를 꽂고 이제 편안히 쉽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있으니 걱정마세요

1회용 칫솔 치약 있구요.

 

5성급이지만 외국호텔이다보니 저는 힘들었습니다.

호텔 방 전경

그래도 호텔뷰는 좋았고.

그냥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5층이 아닌.

1층 로비 옆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타는 2층이 조식장이었습니다.

입구에서 호텔 룸 말하면 체크후 들여보내주고

즐겁게 식사하시면 됩니다.

 

조식 리뷰는 많으니 사진만 남기고 끝.

코코넛 입니다.

위에 빨대로 콕콕 찌르면 들어가집니다 ㅎㅎㅎ

 

여기가 호치민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 야간때입니다

밤 10시이후는 못들어가게 하여서 그냥 사진만 찰칵.ㅠㅠ

 

마지막으로 쉐라톤 호텔 1층의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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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2. 12.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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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외를 가게 되었습니다.

 

인천도 처음가서 하는건데요

인천 새벽출발이라 다락휴에서 한숨자고

1터미널 첫차타고 다시 법사에 카운터에서 체크인합니다

 

저희는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거라 앱으로 체크인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공항에서 기계로 체크인했습니다.

그러니.. 일행이랑 떨어져서 자리가 배정되더군요 ㅜㅜ

그러므로 일단은 카운터에 가서 직원이랑 대면하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아무튼 5시 20분경에 열리더군요 카운터가.

5시에도 사람들이 꽤 있고 공항에서 취침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혼자라면 다락휴 말고 그냥 여기서 자도 될듯해요;ㅁ;

 

아무튼 체크인후 저희는 국민카드에서 무료로 주는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위치는 1층 중앙쪽입니다!~~

또한 7시에 여는 라운지 갈려고했으나,

역시나 불가능한거였습니다.

지연없이 7시에 탑승시작이라 바로 탑승장으로 갔습니다.

아시아나 탑승장 바로 앞에 라운지도 있었는데 여전히 이쪽 라운지는

휴점이었습니다.

한곳만 라운지가 영업중이라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국제선이라 그런지 국내선이랑 다르게 다시 여권이랑 탑승권 확인하더군요.

그렇게 호치민으로 가는 새벽 아시아나 탑승하였습니다.

인천->호치민 기내식입니다.

3가지 고르라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 였던 고기류 였습니다.

왕복으로 다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위에 노란색은 화이트와인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ㅎㅎㅎㅎ

돈이 얼마인데 다 먹어야지요

빵은 크림도 같이 줍니다.

먹고나면 커피나 차를 리필해줄려고 몇번 왔다갔다 하십니다,

물론 비행기값에 포함되어있으니 마음껏 드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베트남에 왔습니다.

 

출입국심사도 받았고요.

받고나서 간단한 상점들이 있으나 별관심없이 나왔습니다.

약간보고 올걸 그랫나 싶어요.

한글로 된 표지판이 없이 베트남어랑 영어만 있어서 좀 힘듭니다.

그리고 저희는 따로 신고할게 없어서 바로 나갔습니다.

나가면 환전이랑 유심 파는 가게가 많은데..

사실 하나하나 알아보고 바꿔야하는데 저희는 몰라서 그냥 아무데나 가서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면 이제 베트남입니다.

 

 

이렇게 즐기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가는 아시아나를 타러 왔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거라 그런지 카운터에 서서 체크인했습니다.ㅠ

한국의 모바일체크인이 참 좋다는게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체크인후 바로 출국하러 갑니다.

베트남은 신발까지 벗어서 검사를 하는게 놀라웠습니다.

베트남 체크인~탑승장까지 대략 1시간 ~1시간30분 걸리는것 같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ㅠㅠ 생각보다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해서 호치민 딴섯넌 공항 탑승장까지 옵니다.

면세점은 별로 볼것이 없더군요.

그렇게 아시아나 탑니다.

각 탑승장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더군요

층이 다릅니다.

 

그렇게 아시아나 탑승하고 기내식 나옵니다.

호치민->인천은 조금 다른 메뉴로 2개 선택하게 됩니다

닭고기, 생선류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는 닭고기하였고 맥주하였습니다 ㅎㅎ

맛은 전부 무난했습니다.

인천~호치민은 대략 5시간 걸리며

베트남 시차는 2시간 차이납니다~

 

마무리로 일반석 좌석 간격입니다.

좁지는 않지만 그냥 그래요

175 기준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해외가는 비행기 후기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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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2. 8. 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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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것은

공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진짜 작은 공원이 있는 반면에

숲이 우거지고 경치와 분수대, 운동기구가 있는곳도 있습니다.

 

물빛공원은 로드뷰에 나오지 않아서 제가 산책겸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화장실도 있는 곳이고, 운동할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안에 또 놀이기구가 있고 쉼터도 있습니다.

여기가 물빛공원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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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8.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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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좌천역을 이용할수 있게되어 이 기회에 출사 사진을 올립니다.

옛날엔 이 사진에 나온것처럼 위에서 열차가 오는 스타일이 아닌건 알고있겠지요

복선전철로 이렇게 바뀐걸 보니 놀랍더군요.

임시형태로 무궁화호 정차홈이랑 전철 정차홈이 분리되어있습니다.








아직 옛 역사는 남아있으니 말이죠.


좌천역 ㅡ 월내역 연계 시간표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역 나오니 대체버스가 있는걸 나오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좌천역 역전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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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8.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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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제주 증편해서 주말 가격인데 2만원대로 편도 나와서

제주->울산 으로 왔습니다.

 

물이나 기타 서비스는 없었어요..ㅜ

 

그럼 이제 울산공항 구경입니다~~

민간공항이라 다행인듯해요

 

제가 타고온 항공기네요.

탑승교로 편하게 옵니다.

 

정말 울산공항 작고 고요한 곳입니다

탑승교 타고 2층에서 이제 내려가야 합니다.

수화물 찾는곳은 딱 두곳입니다.

 

 

공항 도착게이트 1층 풍경입니다.

플라잉볼 가게가 있고,

주차요금 정산기도 있습니다.

 

은행 ATM도 있긴하네요

하이에어에서 도착게이트를 보는 방향입니다.

2층으로 가면 세븐일레븐이랑 비빕밤 집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공항 앞에 바로 아파트도 있고

시내가 있습니다.

 

더 좋은건 버스도 3분거리에 탈수 있는 동선이라는 것입니다.

정차하는 버스도 많고 여러 버스가 자주 오니 접근성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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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8.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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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온 이유는 3대 커피를 맛볼수 있다해서 온 곳!!

 

익히 알고 있는 루왁을 마시러 왔는데

아쉽게도 먹을수 없다고 한다.

루왁 상태가 안좋다고 하는데

이건... 사향고양이환경 때문이라니..

 

루왁 마실려고 오는 분은 아마 당분간은 못마실것 같다..ㅜ

 

대신 게이샤랑 블루마운틴을 마셨다.

 

맛에 대해 많이 모르는 나였지만

맛있고 좋았다!!

 

특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해서 좋았다.

 

커피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해주면서

직접 보여주기도 해서 인상적이었다

 

위치는 의외로 마을 구석쪽이다

가정집을 꾸며놓은 커피하우스.

 

설명을 들으니,

커피전문점 커피에 대해서 다시 생각도 해보게 되기도..ㅠㅠ

 

사장님이 센스가 너무 좋았던건 아이스랑 핫을 같이 해주셨다는게

너무 고마웠고 좋았다!!

블루마운틴 핫/아이스

게이샤 핫/아이스

이렇게 주었다!!

 

아이스가 꼭 맥주처럼 거품있었던게 신기했다.

마노 커피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커피류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는 딱 한개의 종류뿐이다

확실히 말차인데도 맛은 인정한다..

우린 절약겸, 혹시나 몰라서 한개 했지만

2개 먹어도 될 정도

 

 

 

마지막으로 여기엔 고양이가 많으니

고양이 좋아하는분들도 와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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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