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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비해서는 여전히 열악한 특별관이지만 정관에라도 생겨서 다행이다
하지만 특별관같지만 일반관 같은 곳이다
아이맥스나 스크린엑스 따위는 나오지 않지만
프리미엄관은,
2인 방이 따로인 곳이다.
정관프리미엄관은 몇몇관이 더 있다.
아예 출입구부터 일반관 출입구랑 다른곳이 있고
출입구는 같으나 위에 프리미엄관 출입구가 있는 곳이 있다.
지금 리뷰하는 이곳은 후자로 일반관과 같이 출입하고 프리미엄관이 따로 있는곳이다
찍고 올리고보니 저화질이긴 한데,
장단점을 말하자면
일단 아주 독립적인 곳이고
둘이 있어 휴대폰이나 개인적인거 해도 피해는 없는 부분
개인 음식도 무리하지 않는 내에서 갖고와서 먹어도 남에게 피해 안주니 좋음
다만 음식 놔두는 식탁이 위에 보이는 식탁부분뿐이라 그게 좀 불편
영화보면서 영화평도 가능해서 커플이라면 괜찮은 곳.
단점은 너무 높은곳이라 누워 보기 힘든 부분이다.
물론 좌석은 리클라이너이지만,
그리고 민감한 사람이라면 왼쪽 프리미엄관에 왼쪽 좌석에서 뒤에 콘센트 관련
불빛이 상영관에 반사된다는 것이다;
완전 누워서 볼거면 그냥 리클라이너 좌석 예약해서 보는게 좋습니다.
중간좌석이 개인적으로 좋긴해요.
프리미엄관은 무조건 2인만 예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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