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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8월쯤 장안사에 갔습니다.
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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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장 장안사에 놀러갔다
물은 잘 흐르고 놀기에 적당한지,
주차장은 넓고 무료인지 확인차 간단히 놀러갔다.
주차장은 꽤 넓었고, 무료이다.
들어오는 입구에도 주차장이 있고
좀 더 들어와서도 주차장이 있다.
푸드트럭도 2곳이 운영중이었다.
카페랑 토스트를 파는 듯 했다.
안전요원도 입구에 있었는데
큰 신경은 안쓰는듯 했다.
위로 가서는 안전요원도 없었다.
다만, 물에 빠져 죽을 위험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ㅋㅋㅋ
그 다음 중요한걸로,
계곡 물 상태!
참 많이 말랐었다.
종아리까지 온 곳이 최대라 보면 되고
그냥 졸졸 흐르는 물같았다.
발목까지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날이 비오고 난 다음 날이었는다는 점을 감안해서라도
물이 썩 많지 않았다.
돌도 있고 물도 괜찮으니 한번 오길 추천한다.
장안사 올라가는 길은 평탄하고 길도 잘 닦여있다.
옆에는 계곡물이 흐르는건 덤.
부산 장안사 계곡도 기장 8경중 한곳이니 한번 오길 추천한다.
여길 오는 버스는 기장9번 마을버스이다.
이 블로그에 시간표가 있으니
확인후 오길 바란다
장안사 입구(맨 초입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는 탁월한 버스이다.
배차간격이 50~60분으로 긴 편이니 시간표 꼭 확인하자.
187번 버스는 장안초등학교(하근)까지만 오니
기장군 9번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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