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여행 스토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23. 12. 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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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곳이라고 생각되는 곳

오름올라가는데 관광객이 적은 곳을 원한다면 추천을 한다

 

9월 초 오전에 갔는데 정말 사람이 없었던 곳이었다

 

주차장 완비 되어있고, 코스는 올라가는곳에 따라 난이도가 있다.

난이도 상 코스는 출발할때 오른쪽이 상 코스로, 높이가 있다

난이도 중하 코스는 출발할때 왼쪽으로 가기를 추천한다

 

올라가면 탁 트이고 골프장도 보이는데

그늘이 없는게 아쉽다

 

9월 초 비오고 나서ㅓ 가니 초입에 진흙탕이 되어서 좀 그렇지만

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다.

 

버스를 이용한다면 이시돌 정류장을 이용하기를.

 

 

오른쪽 코스로 가다가 내려오는 길 풍경인데 여기는 완만하다.

 

 

정상의 모습중 일부분

나머지는 지인 사진 찍어준다고 생략하고 오로지 풍경 사진만 있는 정물오름

 

조용하게 오길 원한다는 제주 정물오름도 좋다.

사람이 없어서 주차도 간편하고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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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2. 12.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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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내에 위치한 쉐라톤에 2박 3일 쉬게되었습니다.

 

위치는 좋은데 차량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좁은 곳이더군요

응대는 대부분 현지인들이 하여서 물론 한국인들과 대화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저도 호텔 직원과 이야기 할때 휴대폰을 주고받고 하였고

룸서비스 할때도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ㅠㅠ

 

쉐라톤 호치민 5성급 호텔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소개할까합니다

일단 위치는 좋아요.

수영장은 1개로 조금 작습니다.

수영장과 함께 헬스장이 있고 여기서 수영 타월도 갖고 올수 있었습니다.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해 말한다면 

키를 받고나서 엘리베이터에 키를 접촉해야 호텔 룸으로 가는

층수에 엘리베이터가 인식합니다,

처음 호텔 이용하시면 꼭 아시길 바래요.

 

호텔 배경입니다

각 방마다 다른것 같더군요. 블로그를 보니.

 

미니룸은 따로 돈 드니 절대 건들지 않았습니다.

호텔 입실할때 따로 이런 이야기 안하니 조심하시길,

 

호텔 방 들어가서 입구에 키를 꽂고 이제 편안히 쉽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있으니 걱정마세요

1회용 칫솔 치약 있구요.

 

5성급이지만 외국호텔이다보니 저는 힘들었습니다.

호텔 방 전경

그래도 호텔뷰는 좋았고.

그냥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5층이 아닌.

1층 로비 옆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타는 2층이 조식장이었습니다.

입구에서 호텔 룸 말하면 체크후 들여보내주고

즐겁게 식사하시면 됩니다.

 

조식 리뷰는 많으니 사진만 남기고 끝.

코코넛 입니다.

위에 빨대로 콕콕 찌르면 들어가집니다 ㅎㅎㅎ

 

여기가 호치민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 야간때입니다

밤 10시이후는 못들어가게 하여서 그냥 사진만 찰칵.ㅠㅠ

 

마지막으로 쉐라톤 호텔 1층의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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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2. 12. 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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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외를 가게 되었습니다.

 

인천도 처음가서 하는건데요

인천 새벽출발이라 다락휴에서 한숨자고

1터미널 첫차타고 다시 법사에 카운터에서 체크인합니다

 

저희는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거라 앱으로 체크인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공항에서 기계로 체크인했습니다.

그러니.. 일행이랑 떨어져서 자리가 배정되더군요 ㅜㅜ

그러므로 일단은 카운터에 가서 직원이랑 대면하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아무튼 5시 20분경에 열리더군요 카운터가.

5시에도 사람들이 꽤 있고 공항에서 취침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혼자라면 다락휴 말고 그냥 여기서 자도 될듯해요;ㅁ;

 

아무튼 체크인후 저희는 국민카드에서 무료로 주는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위치는 1층 중앙쪽입니다!~~

또한 7시에 여는 라운지 갈려고했으나,

역시나 불가능한거였습니다.

지연없이 7시에 탑승시작이라 바로 탑승장으로 갔습니다.

아시아나 탑승장 바로 앞에 라운지도 있었는데 여전히 이쪽 라운지는

휴점이었습니다.

한곳만 라운지가 영업중이라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국제선이라 그런지 국내선이랑 다르게 다시 여권이랑 탑승권 확인하더군요.

그렇게 호치민으로 가는 새벽 아시아나 탑승하였습니다.

인천->호치민 기내식입니다.

3가지 고르라고 하는데 그 중에 하나 였던 고기류 였습니다.

왕복으로 다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위에 노란색은 화이트와인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ㅎㅎㅎㅎ

돈이 얼마인데 다 먹어야지요

빵은 크림도 같이 줍니다.

먹고나면 커피나 차를 리필해줄려고 몇번 왔다갔다 하십니다,

물론 비행기값에 포함되어있으니 마음껏 드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베트남에 왔습니다.

 

출입국심사도 받았고요.

받고나서 간단한 상점들이 있으나 별관심없이 나왔습니다.

약간보고 올걸 그랫나 싶어요.

한글로 된 표지판이 없이 베트남어랑 영어만 있어서 좀 힘듭니다.

그리고 저희는 따로 신고할게 없어서 바로 나갔습니다.

나가면 환전이랑 유심 파는 가게가 많은데..

사실 하나하나 알아보고 바꿔야하는데 저희는 몰라서 그냥 아무데나 가서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면 이제 베트남입니다.

 

 

이렇게 즐기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가는 아시아나를 타러 왔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거라 그런지 카운터에 서서 체크인했습니다.ㅠ

한국의 모바일체크인이 참 좋다는게 생각나더군요

이렇게 체크인후 바로 출국하러 갑니다.

베트남은 신발까지 벗어서 검사를 하는게 놀라웠습니다.

베트남 체크인~탑승장까지 대략 1시간 ~1시간30분 걸리는것 같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ㅠㅠ 생각보다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해서 호치민 딴섯넌 공항 탑승장까지 옵니다.

면세점은 별로 볼것이 없더군요.

그렇게 아시아나 탑니다.

각 탑승장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더군요

층이 다릅니다.

 

그렇게 아시아나 탑승하고 기내식 나옵니다.

호치민->인천은 조금 다른 메뉴로 2개 선택하게 됩니다

닭고기, 생선류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는 닭고기하였고 맥주하였습니다 ㅎㅎ

맛은 전부 무난했습니다.

인천~호치민은 대략 5시간 걸리며

베트남 시차는 2시간 차이납니다~

 

마무리로 일반석 좌석 간격입니다.

좁지는 않지만 그냥 그래요

175 기준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해외가는 비행기 후기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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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2. 8. 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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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것은

공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진짜 작은 공원이 있는 반면에

숲이 우거지고 경치와 분수대, 운동기구가 있는곳도 있습니다.

 

물빛공원은 로드뷰에 나오지 않아서 제가 산책겸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화장실도 있는 곳이고, 운동할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안에 또 놀이기구가 있고 쉼터도 있습니다.

여기가 물빛공원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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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8. 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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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좌천역을 이용할수 있게되어 이 기회에 출사 사진을 올립니다.

옛날엔 이 사진에 나온것처럼 위에서 열차가 오는 스타일이 아닌건 알고있겠지요

복선전철로 이렇게 바뀐걸 보니 놀랍더군요.

임시형태로 무궁화호 정차홈이랑 전철 정차홈이 분리되어있습니다.








아직 옛 역사는 남아있으니 말이죠.


좌천역 ㅡ 월내역 연계 시간표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역 나오니 대체버스가 있는걸 나오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좌천역 역전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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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8.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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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제주 증편해서 주말 가격인데 2만원대로 편도 나와서

제주->울산 으로 왔습니다.

 

물이나 기타 서비스는 없었어요..ㅜ

 

그럼 이제 울산공항 구경입니다~~

민간공항이라 다행인듯해요

 

제가 타고온 항공기네요.

탑승교로 편하게 옵니다.

 

정말 울산공항 작고 고요한 곳입니다

탑승교 타고 2층에서 이제 내려가야 합니다.

수화물 찾는곳은 딱 두곳입니다.

 

 

공항 도착게이트 1층 풍경입니다.

플라잉볼 가게가 있고,

주차요금 정산기도 있습니다.

 

은행 ATM도 있긴하네요

하이에어에서 도착게이트를 보는 방향입니다.

2층으로 가면 세븐일레븐이랑 비빕밤 집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공항 앞에 바로 아파트도 있고

시내가 있습니다.

 

더 좋은건 버스도 3분거리에 탈수 있는 동선이라는 것입니다.

정차하는 버스도 많고 여러 버스가 자주 오니 접근성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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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8.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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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온 이유는 3대 커피를 맛볼수 있다해서 온 곳!!

 

익히 알고 있는 루왁을 마시러 왔는데

아쉽게도 먹을수 없다고 한다.

루왁 상태가 안좋다고 하는데

이건... 사향고양이환경 때문이라니..

 

루왁 마실려고 오는 분은 아마 당분간은 못마실것 같다..ㅜ

 

대신 게이샤랑 블루마운틴을 마셨다.

 

맛에 대해 많이 모르는 나였지만

맛있고 좋았다!!

 

특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해서 좋았다.

 

커피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해주면서

직접 보여주기도 해서 인상적이었다

 

위치는 의외로 마을 구석쪽이다

가정집을 꾸며놓은 커피하우스.

 

설명을 들으니,

커피전문점 커피에 대해서 다시 생각도 해보게 되기도..ㅠㅠ

 

사장님이 센스가 너무 좋았던건 아이스랑 핫을 같이 해주셨다는게

너무 고마웠고 좋았다!!

블루마운틴 핫/아이스

게이샤 핫/아이스

이렇게 주었다!!

 

아이스가 꼭 맥주처럼 거품있었던게 신기했다.

마노 커피 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커피류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는 딱 한개의 종류뿐이다

확실히 말차인데도 맛은 인정한다..

우린 절약겸, 혹시나 몰라서 한개 했지만

2개 먹어도 될 정도

 

 

 

마지막으로 여기엔 고양이가 많으니

고양이 좋아하는분들도 와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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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7. 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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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 김해공항을 방문.

 

탑승장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있었고.

제주공항 입국할때에도 열화상 카메라가 있을정도이다.

 

최소한의 방역지침은 하는듯..

 

아무튼 국내선 오후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시간이 나서 살짝 국내선을 돌아보았다

1층 도착층에는 편의점이랑 카페가 있었고

2층 출발층에도 카페랑 휴대폰 케이스기념관도 있고

던킨도 있고 많았다

3층엔 모 대기업이 운영하는 식당이 있었고.

3층 중간엔 조용히 앉을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전시품들도 있으니 가볼만하다.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식당 메뉴

나는 휴대폰으로 미리 체크인/모바일탑승권 발급을 했으니

폰만 들고 정맥인증으로 편하게 갔다.

 

정맥인증을 등록하길 적극 추천한다! ㅋㅋㅋ

 

그리고 짐 검사 / 신체검사를 하고 바로 탑승장으로 간다

국내선이라 면세점따위는 없다.

 

탑승장에 있는거라곤,

엔제리너스, 어묵, 또 다른 카페  이렇게 3개이다.

 

그리고 드디어!!

제주항공 실버플러스 회원혜택으로 우선탑승을 해보았다 ㅋㅋㅋ

우선탑승줄이 따로 있고

이것도 탑승임박해서는 아무의미 없다.

미리 안내해줄때 우선탑승 쪽에 와있어야한다.

휴대폰으로 모바일탑승권 보여주면

승무원이 보고 지나간다.

 

먼저 가니 기분은 좀 좋았다.

그리고 그게 끝이다..ㅋㅋㅋ

 

이렇게 기분좋게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갔다.

 

참고로 부산-제주 항공기에서 제공되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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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7. 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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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근처에 가볼만한곳이 있는가 보다가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옆에 있는

썩은다리로 가보았습니다.

 

이름이 특이하긴 했지만 서귀포시에서 관리도 해놓았더군요

 

썩은다리 가기전에 화순금해수욕장을 지나쳤는데

다른 해수욕장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ㅠ

다만 저흰 6월경에 방문한거니..

 

그래도 물놀이장 등 워터파크 시설 비스무리하게 장만해놓았더군요.

 

아무튼간에 저흰 썩은다리로 갔습니다.

이름이 특이했지만..

 

근데 딱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산책길이 짧아서 간단히 오기는 좋습니다.

올레길을 계속 걸어간다면 엄청 걸리긴 하겠지만요.

 

좋았던 점은 처음 계단좀 오르다보면 그다음은 걷기 괜찮고,

산방산이 뒤에 나와서 사진 건질수도 있기는 하겠더군요.

 

올라가시면 그냥 화순금모래해수욕장 뷰랑,

산방산 뷰를 볼수 있는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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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20. 7. 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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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새별오름도 갔다와봤고 그 다음 용눈이오름을 가보게되었어요

 

새별오름이 급경사로 걸어오른후에 주변 풍경을 볼수 있다면,

 

용눈이오름은 완만하게 올라가다보면 주변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키우는 말도 구경할수 있구요,

용눈이오름 주변에 레일바이크도 있어서 묶어서 한다면

시간은 활용할수 있겠네요.

버스도 있습니다.

렌트카 없다면 제주 서귀포버스로 올수 있지만 시간표는 꼭 보시고 오세요

 

 

용눈이오름이랑 새별오름은 무료입니다!

주차도 무료입니다!!

용눈이오름 주차는 좀 작아서 이 부분은 감안하세요

반면 새별오름은 주차장이 넓지요 ㅎㅎ;

 

저희가 갔을때는 날씨와 구름이 좋아서 괜찮은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름 왔다갔다할때 완만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긴편이지만 천천히 가시면 좋습니다.

용눈이오름 주차장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대충 사진 찍은거를 보여드릴게요.

가실때 참고하시길 바래요!

 

오름 정상쪽에서 바라본 용눈이오름 주차장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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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