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대한항공 제주-부산 프레스티지 이용기(제주 칼라운지)
2019. 12. 10. 10:03
728x90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이번에 부산행 프레스티지를 이용해봤습니다.

 

저는 부산 막차 비행기를 탔는데요,

 

일단 대한항공 카운터는 한산했습니다.

앱으로 이미 체크인 및 발권을 했습니다.

 

캐리어 짐이 있어서 바로 프레스티지 카운터로 갔어요.

물론 일반석 카운터에도 사람이 없어서 좀 그랬네요 ..ㅋㅋ

 

앱으로 모바일 탑승권 보여주니,

따로 실물 탑승권은 안주더군요.

 

그리고 제주공항 칼라운지(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해봤습니다.

위치는 카운터 바로 오른쪽에 있더라구요.

 

역시나, 모바일 탑승권 보여주고 입장했습니다.

 

소개를 하자면

꽤나 넓었고, 화장실은 3개정도에

다과류 여러개, 물, 식혜, 커피 정도로 있었네요.

영자 신문을 포함해서 여러 종류의 신문들도 있었습니다.

 

다과나 음료는 전부 셀프로 자기가 알아서 가져오는거구요.

다먹고나서 그냥 두고 가시는분도 있고,

직접 버리고 가시는분도 있더군요.

 

그리고, 공항 시간표도 나오는데, 자기가 직접 알아서 챙겨서 가야됩니다

따로 의전 안해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저도 출발장에 입장하고,

탑승 게이트 맨앞에 섰습니다 ㅎㅎㅎㅎㅎ

 

우선탑승이라 좋았어요.

프레스티지 좌석 승객아니더라도

유아 동반 승객도 앞에 스더라구요

 

그렇게 프레스트지 및 유아동반, sky priority 승객들만 모아서

먼저 버스를 태우고 항공기 앞에 데려다주더군요

그래서 버스 안이 매우 한산했습니다.

 

기재는 정말 안좋은 거여서ㅜㅜㅜ

실제로 유상발권하면 너무 아까울거 같습니다.

 

프레스지티지 맨 뒷자석도 뒤로 잘 젖혀집니다.

의자 뒷자리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되서 다행이었어요 ㅋㅋㅋ

 

인사 오시고, 코트나 외투 보관해주시고,

음료 서비스 오시고

하다보니 김해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프레스티지 P 태그가 있으니 짐이 바로 나오더군요!

2개째로 나와서 좀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부산-제주  프레스티지는 좀 아쉬우니

유상발권 안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혹시 항공기에 짐을 놔두고 내렸다하면

짐 찾는 곳에 있는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연락후 찾아주더군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