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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GS25에서 찾을수 없었던 냉동참치,

참치못회를 드디어 점장님 통해서 발주 받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정 안되면 그냥 발주 부탁해보세요.

가격은 6900원이에요.

종류는 단순합니다.

구성품도 단순한데

와사비, 간장, 참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략 11~13점 나옵니다.

해동은 겉의 상황에 따라 상온에 10~50분가량 두시면 녹습니다.

맛은 뭐.. 그냥 술안주로 괜찮습니다~

못먹을정도는 아니에요.

간장, 와사비가 좀 적을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6900원에 참치 12점 정도면 뭐 나쁘진 않습니다.

저는 가끔 먹을듯하네요!

종류가 한종류뿐이라는게 아쉽지만요. 

우도볼거리는 섬자체이긴 한데,

보통 예쁜 바다보고(바다는 진짜 맑고 좋습니다)

그냥 드라이브 겸 데이트 하는게 목적인것 같아요.

밑의 사진은 하고수동해수욕장입니다.

성산항에서 우도가는 배는 매시 정각, 매시30분  이렇게 2번 있습니다.

거의 정각에 시간맞춰 출발하니 미리 꼭 타시길 바래요

승선신고서는 꼭 왕복하면서 내셔야합니다.

보통 배를 타면 하우목동항에서 내렸고 저희도 여기서 내렸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바가지는 아닌듯해요.

물론 내리자마자 호객행위 꽤 합니다.

저흰, 오른쪽에 있는 현xxxx에서 2만 주고 오토바이(일반 스쿠터) 빌렸습니다. 
오토바이가 50cc인지, 속력딸리고 기름은 만땅이지만 2바퀴돌면 다 닳듯하더군요.

그리고 오토바이는 많이 타보신분 아니면 타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관광순서는 보통 하우목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갑니다.

차나, 오토바이나 기타 어떠한것도 빌려서타지 않을실거라면 버스도 이용가능합니다.

우도에서 먹을거리는 땅콩 관련 먹을거리와

한라산볶음밥이 보통인듯해요!

저흰 로뎀가든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흑돼지주물럭 먹었고 남자 둘이 갔지만
한라산볶음밥 할때 스토리텔링 해주더라구요. 
맛도 있고. 한번쯤은 먹을만합니다.

한라산볶음밥할때는 1인분도 가능합니다.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위치한 우도콩카페도 들렸습니다. 

햄버거랑 땅콩라떼 시켰구요.

햄버거는 수제버거처럼 나왔어요
땅콩라떼는 말그대로 땅콩맛 라떼로 괜찮더라구요

다만 검멀레타운의 바다소리에 있는 땅콩젤라또는 '땅콩아이스크림'이구요

5000원인데 가성비 엄청 안좋습니다..ㅜㅜㅜ

이건 진짜 추천안해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합니다;

우도에 있던 짚라인은 3월 초 기준으로 임시중단 상태더라구요.

줄 자체가 없습니다. 다만 매표소는 그대로 있더라구요.

술집에서 마시다보니 술병에 칼로리가 나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여기선 100ml 기준으로 나오니

소주가 360ml 되므로

이 기준에서 3.6배 곱하면 되겠죠?

좋은데이 1병 기준으로 혼자 마신다 하면

340칼로리가 되겠네요.

소주 1병의 칼로리는 300~400칼로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주 반병 마시면 대략 150~200칼로리.

새우튀김은 모양과 크기는 인상적이었으나

머리랑 다리,꼬리를 떼고보니 먹을게 정말없었다
이걸 개당 4000원 주고 먹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듬
그래서 차라리 모듬튀김 먹는걸 추천함

떡볶이는 매운편이다.
신라면 못먹는분에겐 매움
제주도물가를 생각하면 양에 비해 비싸거나 그런느낌은 적었음
직원은 적당한 응대인듯
적당히 손님있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리뷰나온만큼은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음

생맥주 4천원에 팔고 있음

자리는 꽤 많은 편

화장실은 안좋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 30분부터

휴무 시간 및 주차, 기타 이용은 밑의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