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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도(화명,금곡은 111번과 동일):

연제공용차고지 - 종합운동장역 - 사직운동장 - 사직야구장 -

 사직사거리 - 미남교차로 -

- 동래역 - 명륜역 - 온천장역 - 소정천 - 부산대학교 -

 장전역 - 산성터널 - 화신중학교 - 북구보건소.인도네시아센터 -

- 율리역 - 금곡주공아파트 - 금곡주공1단지-금곡주차장

(금곡역 앞에서 회차하나, 미정차함)

15대로, 국제여객이 단독 배차하며

배차간격은 8~10분이다.

금곡동이 회차지점이며 

기점은 국제여객 본사가 위치해 있는 연제공용차고지로 정해졌다.

300번과 같이 산성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이 될 예정이다. 

또한 금곡동이 기점이 아닌 회차지점인 유일한 노선이 될 예정이다.

금곡역에는 정차하지 않으며

금곡주차장이 마지막 종점이다.

이후 회차해서 간다.

동래역~장전역에서는 144번 루트와 똑같이

 중앙대로 - 소정천 - 금정초등학교 - 부산대학교 구간을 양방향 경유

연계 도시철도역)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부산대역,온천장역,명륜역,동래역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곡역, 율리역, 화명역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 미남역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미남역,동래역

부산 버스 33번입니다.

최근, 구.만덕 주변(만덕5지구)의 개발로 인해  회차지가 소폭 연장되었으며,

상학초등학교, 만덕교회쪽에서 회차 후 바로 구만덕으로 온다.

구만덕 종점에서 만덕1동(만덕초등학교)를 유일하게 편도 경유해 내려온다.

배차간격: 4~5분

첫막차 시간:

04:25 / 22:05 (연제차고지) 

05:35 / 23:15(구만덕:정확치 않음)

부산 시내버스 중에서 운행대수가 가장 많은 노선이다.

이 노선은 부산 도시철도 노선과 80% 이상이 겹친다. 

양정에서 서면까지는 1호선, 서면에서 모라까지는 2호선, 

구포에서 신만덕입구까지는 3호선과 겹친다. 거의 다 겹친다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2호선 1단계가 개통하면서 부산광역시가 33번을 정리하려고 하였으나,

 반발이 많았는지 폐선 계획은 없던 일이 되었고 변경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승객수는 옛날보다 증가했다. 

승객수가 몇년째 탑5 안쪽이었으나,

 2016년 1월 이후 계속해서 전체 노선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였다.

 2017년 한해 평균 기준으로는 31번에 밀려 2위로 내려갔으나

 승객수는 2016년보다 증가했다. 그만큼 승객수가 엄청나다.

 다른 여러 시내버스 노선의 인가대수가 줄줄이 감차되었을 때에도

 이 노선의 인가대수는 단 1대도 감차되지 않았다.

양정현대아파트, 화인아파트에서 서면롯데백화점으로 이어주는 수요가 많으며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선형이 상당히 겹치나 2호선의 불편함이 원인 중 하나인데, 먼저 2호선의 가야대로 구간은 역이 상당히 깊다.

 하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은 전무하기 때문. 그리고 2호선이 개통되기 전 33번이 지나가는 가야대로는 상습정체지역이었다. 하지만 2호선이 개통되고 가야대로가 확장되면서 이제는 잘 안막히는 도로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역에서 지상으로 나올려면 108계단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계단이 있는 지하철을 이용하느니 차라리 자주 오고 잘 밟아주는 33번을 이용하는게 나을 때가 많다.

만덕역에서 빠져나온 후 만덕1동주민센터 및 구만덕종점 방향의 출구로 가 보면 지대가 굉장히 급경사인데, 이 급경사 도로를 33번은 잘만 올라간다.

구만덕 종점 인근에는 금정산 상계봉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잘 마련되어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등산객 수요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제공용차고지 방면으로는 신만덕이 아닌 만덕1동 연선 만덕중학교, 만덕초중학교가 위치한 만덕1로를 경유하여 바로 남산정역으로 내려가며 시내버스로는 유일무이한 구간[7]이기에 만덕중학교 통학생들과 더불어 만덕1동 지역 내 고정수요가 상당히 많다.

특히 기종점인 초읍동과 만덕동은 사실 직선거리로는 남북으로 3~4km밖에

 안 떨어져 있다.

 산을 넘어 1시간 정도면 반대편 동네에 도착할 수 있을 정도. 사람이 지나다니는 산길은 있는데 아직 두 지역을 바로 연결하는 자동차도로는 없다. 대신에 부산어린이대공원으로 가서 백양산 만남의광장까지 등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갈 수 있는데 도보로 1시간 걸린다.

2014년 5월에 부산시민공원이 개장하여

 시민공원 방문객들로 인한 수요 또한 많이 늘었다. 

다른 노선들에 비해 배차간격이 엄청 짧고 자주오기 때문이다.

2017년에는 1일 평균 총 2만7천7백여명 가량의 승객수를 기록하며

 승객수 2위 노선 자리에 머물렀다.

1일 대당 승객수도 7백3십여명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환승수요가 많아서인지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승객수에 비해 너무 낮은 편이다.

 58~59만원대로 133번보다도 낮다.

배차간격이 출퇴근 4분 / 평시 5분이라고는 하지만

 주로 덕천 - 만덕 구간 한정으로 어떨때는 1~2분컷으로 버스가 오기도 하고

 또는 두세대가 기차놀이를 하면서 오기도 하는 신기한 버스이다.

2017년 11월 4일부터, 31번의 인가대수가 39대에서 35대로 감차되면서

 부산시내버스 노선중 제일 인가대수가 많은 노선이 되었다.

이용시 유의할점

이 노선을 이용하여 부산어린이대공원까지 가려면 

시민도서관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약 300m 정도 걸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양정부근에서 어린이대공원이나 그 근처까지 가려면 

이 노선을 이용하지 말고 차라리 44번이나 63번을 이용해야 한다.

33번은 연지동을 거쳐 부산시민공원쪽으로 가서 

하마정과 송상현광장을 경유하여 부전시장찍고 서면롯데호텔 부산 앞으로,

 133번은 부산어린이대공원 로타리둘러 연지자이아파트찍고 부산진구청찍고

 영광도서쪽으로 가서 서면 롯데호텔 부산에 도착한다.

 그러므로 초읍/연제공용차고지에서 서면으로 빠르게 나가고 싶으면

 이 노선보다는 81번, 83-1번, 103번, 133번을 타는 편이 훨씬 낫다.

만덕 방향의 노선에는 송상현광장에서 하차할 수 있으나,

 초읍 방향의 노선에서는 송상현광장 정류장이 없어서 하차할 수 없다. 

부전시장에서 곧장 양정대원칸타빌로 가는데 건너뛰는 거리가 상당하다. 

송상현광장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33번을 타고 초읍 방향으로 가려면 부전시장이나 양정대원칸타빌로 거의 10분 정도 걸어가야만 한다.

단독 구간(유엔로, 르네시떼~괘법한신아파트)이 일부 생긴 138-1번 버스입니다.

또한 5월 26일자로 구평 이편한세상아파트를 경유합니다(왕복 경유)

138번과 기 종점이 같으나 운행 구간은 다르니 노선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양방향 운행 안하는 구간이 있으니 사진 노선도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8.12.29일자로 하단교차로, 동아대를 미경유합니다.

배차간격 : 평균 14분

첫막차 :

04:30 / 05:47 (장림)

22:15 / 23:39 (용당)

간략 노선도

장림 - 구평E편한세상 - 동매역 -

 가락타운 1,2,3단지 - 엄궁한신아파트 - 엄궁교차로 - 감전이마트 -

 감전동수문앞 - 르네시떼 - 괘법한신아파트(장림 방향은 미경유) -

 서부시외버스터미널 - 주례역 - 개금 주민센터 - 당감 주민센터 -

 당감 치안센터 - 서면 롯데백화점 - NC백화점 서면점 - 전포사거리 -

 부산은행역 (BIFC) - 우암 - 유엔로 - UN 공원- 용당 신선대충전소(회차지)

특징:

이마트를 무려 세 군데나 경유한다. 

그 외에도 신평시장, 롯데백화점(서면), NC서면점, 롯데마트사상점(엄궁),

 롯데키즈마트(진양교차로), 홈플러스(르네시떼), 애플 아울렛(사상),

 홈플러스(서면점)/지오플레이스, 문전시장까지 경유하고 있어서 

583번처럼 전형적인 쇼핑 노선의 형태를 띈다.

사하구에서 사상구로 연결되는 점은 338번의 하위호환 형태로, 신평, 하단 및 엄궁 지역에서 서부터미널 방면으로 넘나드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 사하구<>사상구 서부터미널구간까지 가축수송을 심심찮게 하고 있다. 더불어 서부터미널 바로 앞까지 오는 몇 안되는 노선이라서 서부터미널 이용승객들도 상당히 많다. 

부산산업용품매매단지와 괘법한신아파트 앞을 지나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괘법동 서부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 준다. 더불어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앞에 있는 두 정류장에 모두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용당동 방면에는 르네시떼역까지 가축수송을 한다. 주변에 경전철 역도 있고 이마트와 홈플러스까지 점해있어서 수요가 꽤 많다. 심지어 노선이 연장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나 338번에 수요를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하구 - 르네시떼 수요만큼은 지키고 있다. 덤으로 신평방면 르네시떼 정류장에서서는 단독으로 빗자루질을 하고 있다.

 그래서 138-1번이 망하지 않은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사상 이남부터는 중복노선이 꽤 많아서 고정수요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대표적으로 169번 시리즈 노선들이 배차간격이 상당히 좋은 것도 있지만 그 외에 160번, 자사노선인 167번과 겹치는지 신개금에서는 수요가 더욱 실망스러울 정도다. 특히 신개금구간이 아주 계륵같은 구간인데 중복노선이 상당히 많지만 고정수요가 많이 존재해서 어찌할 수도 없는 형국이다. 이 구간 때문에 과거 문현1동까지 운행했을 시절에도 가야대로로 운행했던 138번을 완전히 밀어내지 못했던 것이다.

대동중학교와 대동고등학교 학생 중 새신평/하단 거주 학생들의 필수노선이다.

 덕분에 하교시간에는 고정수요가 상당하며, 장림 차고지와 정류소는 미어터진다. 

근데 배차간격이 그렇게 늘어났으니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개통으로 하단역이나 신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장림역으로 가는 루트가 생겨, 학생 수요의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후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이 노선은 기존 신평역~하단교차로 직통을 하남중학교, 가락타운2,3지구를 경유하여 하단교차로로 운행, 우암동~유엔교차로 경유, 용당동 회차로 조정 및 연장되었다. 

이로서 약 9년만에 형제 노선 138번과 기종점이 같아졌다.

 그러나 문제는 단 1대의 증차도 없이 연장되었다.

용당동에서 인지도가 더 쌓이고 배차간격까지 정상화되면 68번이 다니는

 부경대 용당캠퍼스, 동명대학교의 통학수요를 분담할 수 있을 거라 전망되었으며, 노선이 연장된지 1년이 지난 2017년 6월 현재는 대단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승객수가 늘었다.

유엔로에서는 유일한 서면행 노선이 되었기 때문에 신규수요가 조금 생겼으며,

 우암초등학교~전포역은 준공영제 전의 구.51번과 노선이 흡사해서 준공영제 전의 구.51번을 대체하는 노선이 되었고, 그동안 버스노선에 갈증을 느낀 유엔로 연선지역 주민들에게 꽤 환영받고 있다. 

게다가 버스정류소와 애매하게 떨어져있는 우암동 일신보라아파트와 

중앙하이츠아파트, 근처 유엔로 주민들은 자유아파트 정류장까지 걸어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굉장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포대로를 거쳐서 가니 다른 서면행 버스들보다 조금 더 빨리 서면에 도착하는데다가, 서면방면으로 나갈 때는 앉아서 갈 수 있을만큼 좌석이 여유로워

버스 정류소가 먼 주민들에게 효자노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는 있지만,

배차간격이 워낙 좋지 못하고 생소한 전포대로를 경유해서 인지도가 낮다. 

다만 용당동에서 문현교차로까지는 석포로로 가는 68번, 134번보다 유엔로로 한큐에 질러가는 이 노선이 훨씬 빠르다. 그런데 문현교차로 정류장을 양방향 정차하지 못하는 점과 골치아픈 서전로가 그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

더불어 문현교차로~문전교차로를 24번과 공동으로 경유하며(문전역, 국제금융센터) 전포역에서 서면롯데백화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참고로 문현역은 정차하지 않으며, 

문현교차로는 서면방면으로 나갈 때는 정차하지만, 

용당동 방면으로 들어올 때는 정차하지 않는다.

그리고 전포역~NC백화점을 양방향 경유하는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

하지만 전포사거리의 짧은 좌회전 신호와 서전로의 교통체증이

이 노선의 배차간격을 벌어지게 만드는 주 요인이라서 문제가 되고 있다.

용당동 연장 이후 

용당동에서 한 번에 환승없이 도시철도 2호선/부산김해경전철 역사가 있는 사상역과 서부터미널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23번이 이 노선과 함께 당감1치안센터에서 우암초등학교 이어주지만

23번 노선은 범내골 감만동방향은 영남예식장과 

당감주공방향은 자성대 진시장 경유지는 많이 다르다. 

같이 간다 해도 23번은 범일역, 범내골 등 수요지를 골라서 운행하기에 수요가 많지만, 반면 이 노선은 문현교차로를 편도로만 경유하는데다, 전포사거리~서전로로 돌아가기에 승객 수요가 매우 저조 한 편이다. 

다만 NC서면점에서 하차하여 전포초등학교 정류장까지 걸어가면, 

주로 5-1번, 29번, 43번, 52번, 57번, 80번, 99번, 111번과 같은

 부전시장 이북지역으로 올라가는 노선들과 환승은 용이한 편이다.

부산 버스 36번 노선도 및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첫/막차

05:00 / 22:05 (청강리차고지 출발)

06:13 / 23:24 (거제역 출발)

노선도:

청강리공영차고지 - 기장2주공아파트(청강사거리) - 기장시장 - 교리 - 안평 고촌 - 반송시장 - 반여농산물시장역 - 반여1동 - 무정리,반여로 - 동래한전 - 안락교차로 - 연안교 - 연산교차로 - 거제역

특징

3줄 요약 특징:

1) 저속운행을 하는 노선이며,

2) 청강리~기장시장~교리~고촌~반송~반여농산물시장~

~무정리길(반여로)~안락한전~안락교차로~연산교차로~거제역을 가는 버스

3) 반여1동 (반여로) 경유하는 노선이면서 안락역을 지나 연산교차로 가는 버스

노선도 사진에 나온대로 월드컵대로를 지나 거제대로 경남아파트. 현대아파트 앞에서 유턴하는 회차방식으로 조정되었다. 

단, 오로지 안전한 회차를 위한 목적이라 경남아파트에 정차는 하지 않는다. 

거제역은 도로폭 문제와 거제대로에서 우회전하는 합류차량과의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대형버스의 회차에 애로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54번과 부산 버스 105번이 경유하는 월드컵대로 연산역<>거제역 구간을 공동으로 분담하고 있다.

서동 - 금사동을 들어갈 때보다 반여1동으로 들어가는 게 시간이 더 걸리나, 반여1동은 대중교통이 상당히 열악한 지역중 한 곳이고, 36번은 특히 교통사각지대인 무정리길로 가서 중심지인 연산교차로를 잇는 노선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이 노선이 청강리 사태 때의 흑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입석이 발생할 정도로 반여1동 주민들이 43번 대체용으로 상당히 많이 이용하며 대중교통편이 상당히 열악한 반여1동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더군다나 선수촌로가 아닌 무정리길/반여로로 운행하여 배차간격이 많이 길고 빙 둘러가는 115번을 이 노선이 제대로 보조하게 되었다.

항상 가축수송을 하던 43번의 초과수요를 이 노선이 메워줘 과밀수요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내성교차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연산역으로 직행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 노선은 구.1005번의 하프코스화 되었다. 만년 교통사각지대인 반여1동의 교통불편을 덜어주는 노선이 되었기 때문에, 반여1동 주민들에겐 매우 고마운 노선이다. 

그러나 반여1동.무정리길/반여로 경유로 거리가 길어졌음에도 전혀 증차를 하지 않아 구.1005번과 별반 차이없는 배차간격으로 운행중이다.

RH를 제외하면 입석승객을 보기 힘들 정도로

 RH때 승객과 NH때 승객 편차가 큰편이라 현재로써는 증차가 어려운 실정이다. 

참고로 과거 신시가지 - 구서2동 시절에는 3호선 개통으로 승객이 상당수 줄었을때도 대당 수입금이 43만원 정도였다

게다가 3호선 개통 전까지만해도 나름 흑자노선이었다.

서동 - 명장동 경유 시절에 비하면 현재 노선이 확실히 수요가 더 많다. 다만 반여1동은 배드타운 성격을 띄고 있어서 출퇴근시간대 외에는 수요가 저조하다. 제보에 따르면 출.퇴근시간 외에는 9~10명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36번의 왕복운행시간을 상당히 길게 잡아놔서 저속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40km 미만의 저속운행까지 할때도 있는지라...기장에서 안락동까지 가는데만 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어느정도냐 하면 기장에서 반송까지 기장11번이 36번보다 훨씬 빠를 정도다. 승객들이 답답해서 이용을 꺼리고, 게다가 민원까지 제기되었다. 담당자의 답변으론 시정조치를 하였다는데, 정작 별반 나아진 건 없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부전역 - 일광역 구간이 개통되며 일각에서는 36번 수요가 다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특히 기장읍내 구간에서 동해선을 이용해 교대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하면 동래, 연산동, 서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거기다 소요시간도 크게 단축된다는 점을 들어 기장읍내에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하지만 이 노선과 동해선의 선형은 완전히 다른데다가 동해선의 배차간격도 꽤 좋지 않고, 애초에 이 노선은 기장읍에서 183번을 보조하는 형태로 운행중이며 반여1동이라는 수요처가 따로 존재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여1동으로 노선 조정 이후 동래한전, 안락동에서 유일하게 반송로(연산1동)를 거쳐 연산교차로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 따라서 43번과는 달리 도시철도역이 있는 연산교차로로 빠르게 이어주고 있는 덕분에고정 수요가 상당히 많이 증가하였다.

인지중학교 정류장에는 양방향 정차하지 않는다.

기장중학교를 경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