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업무차 점심으로 먹을 겸 근처에 가다가 갑자기 들리게 된 집

주차가 가능한 곳이 최대 장점

그리고 좌석도 은근히 많다

가격대는 좀 높은편으로 보인다.

일반 짜장이랑 간짜장으로 시켰다

가격대비로는 좀 비싼느낌이 없지 않아 든다.

양은 푸짐하고 건더기도 좋긴한데 짜장면 8000원은 좀 버겁긴 하다

간짜장도 건더기가 많긴한데 뭔가 살짝 아쉽다고..

좌석이랑 종류는 많으니 단체로 오거나 할때는 괜찮을듯하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방문을 하게 된 곳

서동에 많은 곳이 있지만 .. 그렇다치고

괜찮다하여 방문해보게 되었다

게다가 정보가 부족하여 혹시나 방문하게 될 사람을 위해 적게 된 이 글

도로변에 위치한곳이 아닌 약간 엉뚱한 도로변에 위치한 곳

선해횟집의 가격표

배달이나 포장도 있어서 괜찮은 곳인듯 한가보다

안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작으며

그래서 그런지 옆사람이나 주변인중에 목소리 큰사람이 있다면

약간 불편할수도 있겠다.

손님이 꽉찬다면 아마 대기시간은 길듯하다

나의 경우도 첫방문이었지만 앞에 손님이 있어서 약간의 대기시간이 느껴지게 되었다

우리는 모듬회로 시켰고

기본찬들은 파전을 비롯해 다양하게 다른집과 나오게 나와서 좋았다

 기본찬을 참고해서 안먹는 거 있으면 미리 말하면 좋을듯하다

모듬회 치고는 다양하고 나에게는 큼직하지 않아서 좋았다.

약간 덜 차서 야채비빔을 시켰는데 딱 야채비빔이고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야 딱맞다

혹시나 참고삼아 올려본다 ㅎㅎ;;

우리 집 근처 가까운 5성급 호텔은 농심호텔이 젤 가까웠고

뷔폐도 나오는 곳인데 가장 저렴했다

마침 헤리티지 스마트 카드 15만원 쿠폰도 쓸겸 방문을 했다

농심호텔은 허심청 말고는 방문한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네..

호텔농심은 건물이 2개이다

허심청 건물과 리스또란테/호텔 건물 이렇게 나뉘는듯

허심청 건물이 아닌 반대편 호텔건물로 와야 한다.

점심은 2시30분 마감이므로, 2시 15분쯤에 직원이 마감이라고 자리에 알려준다

입장전 일행수 말하면 자리에 안내해주고 

백산수와 함께 세팅을 해준다

점심뷔폐에는 따로 주류나 와인 같은게 없긴한데

주류 소주나 맥주는 판매한다.

나도 검색해보니 잘 안나오던데 소주, 맥주 판매한다

다만 소주는 한가지 종류이며 맥주는 두종류이다

게다가 가격도 비싼편 소주 1만원, 맥주 330ml 10500원..

점심에 한해서는 주류 생각하지말고 먹는 즐거움으로 오자

뷔폐치고는 가짓수는 많은 편은 아니다.

메뉴 관련해서는 다른 블로그에 사실 잘 설명되어있다.

근데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먹을만하게 있는 곳이다

평일 점심때는 만석이어서 기다릴정도로 그래도 알차면서 좋은 곳인듯하다

밑의 사진은 마감되니 쭉 빠져서 찍은 사진.

이 사진 밑 오른쪽에 디저트도 있다.

많이 먹지 않고 분위기 있게 점심 식사 하고 싶으면 호텔 농심 리스또란테 추천은 드리고 싶은 곳~

최근에 오픈한 서동 맛집이 많습니다

라이프타운 근처에 있는 명동찌개마을이 그렇습니다

여기는 고깃집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양이 넉넉한 곳입니다

제가 동태탕이나 내장탕 같은것들은 별로 안좋아해서

돼지고기김치찌개로 시켰습니다.

두툼한 큰 돼지고기를 넣고 간이 되어있는 김치찌개로 팔팔 끓여서 나옵니다

돼지고기는 자신이 직접 잘라 먹습니다.

반찬도 괜찮게 나옵니다 4~5가지는 나옵니다.

원래 2인이 기본이긴 한데 혼자 오시면 1인도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가격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란말이도 시켰습니다.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ㅎㅎ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다른게 가성비 좋으니ㅎ

한테이블에 3~4명이라 단체는 좀 그럴수도 있을듯 해요.

사장님이 확실히 서비스가 좋고 친절해서 근래 가본 음식점중에 좋았습니다.

가게앞에 주차가 가능한 공간은 있으나 확실히 가능하지는 모르겠습니다.

미진축산 서동점이 이 위치에 있기전에 그전에 하나 더 있었습니다.

이번에 싹 바뀌어 오픈되어서 가봤습니다.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식으로 바뀌어있었고 자리도 여러개 있습니다

다만 단체석으로는 어려울듯해 보였어요

소주는 4000~4500원대로 가격대가 다른게 눈길이 끌었습니다.

중요한건 상차림비 따로 있습니다~~~!!

그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기계식이니 서로간의 실수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들은 일반 고기가 아닌 다른 고기류를 시켰는데 그게 뭔지 까먹었네요..

맛은 다른게 확실했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이나 특수부위 고기질은 이러합니다.

미진축산 서동점 가게 가격표를 찍어봤습니다.

6월 중순에 갔는데 설마 가격이 인상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상차림비가 있으나 간단히 먹어도 되고

회식으로 다녀와도 좋을곳입니다.

미진축산이 체인점이기 때문에 맛과 관련하여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것입니다.

매장은 전부 의자에 앉아서 먹는곳이라 큰 불편은 없을것입니다.

위치는 서동 라이프타운 근처입니다 [구] 멍석말이갈비집이 여기서 오픈했네여

최근에 오픈한 곳으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금사동, 서동 근처에 밀면집이 꽤 있지만 어느 한곳이 좋다고 하기엔 애매해서

이번에 여기로 와봤습니다

주변 가게랑 비슷한 가격입니다.

밀면, 냉면, 돈까스로 합니다.

매장은 전부 의자 배치라 편합니다.

꽤나 넓어서 괜찮습니다

밀면 비주얼은 괜찮습니다.

여기도 한번 와보면 괜찮을듯합니다.

여기는 돈까스도 합니다.

전 돈까스로 했습니다.

저한테는 보통이상이었습니다.

가성비는 소소하지만요.

서동 근처엔 돈까스 집 보기 힘들어서 이 가격이면 꽤 괜찮은것 같아요

다른 돈까스와는 다르게 망고같이 입맛을 다져주는게 있어서 좋습니다.

이 게시글은 제주도민이거나 다른 개인할인이 가능하신분을 위한 글입니다.

이 글은 제주도민에 한한것입니다.

지인이 제주도민이라 정보글 차원에서 올립니다.

제주~육지는 평일은 싸서 이 도민할인이 필요없긴합니다

그런데 금토일은 표를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쌉니다.

제주항공을 비롯해 다른 국적항공사들이 도민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을 진행중입니다

이것은 주말에 한정해서 도민에게 장점입니다

주말에는 거의 풀차지 요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도민이거나 기타 다른할인대상은 꽤 할인을 받습니다.

제 동생도 그렇게 해서 주말에 표가 정가 가격의 표만 있어도 이걸로 육지를 왔다갔다했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Flex 경우일때만 도민할인 등 기타 할인이 됩니다

대부분 주말은 어느 항공사이든 이렇게 높은 요금(플렉스요금이)이 많을듯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모르시는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도민이나 기타 할인대상이면 flex 운임으로 예약하시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가끔보면 flex 요금으로 해서 도민할인이 

항공사 할인요금보다 쌀때가 있습니다 (물론 도민할인이나 기타할인이 가능한분에 한함)

그러면 그렇게 할인받아서 예매한다면

모바일탑승권이나 키오스코로 탑승권 받을때 카운터 가라고 합니다

제주항공 도민할인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모바일탑승권 발급하더라도 카운터 가라고 합니다.

저는 카운터(일반 수화물 받는 줄 많이 서는 곳이 아닌 반대편 제주항공 카운터 이용)에서 받았습니다

꼭 반대편 카운터에서 확인후 가시길 권합니다.

육지에서 출발할때도요.

저의 경우 모바일 탑승권과 제 운전면허증(현재의 제주도 주소지) 보여주었습니다.

확인후 실물 탑승권을 받고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이 게시글을 통해 도민이시거나 다른 기타 할인으로 타시는 분이 보고

비싼요금 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국밥집은 정말 오래되었죠

옛날과 비교해서 가격도 오르지 않고 그대로인데다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방문했습니다.

자리는 넉넉합니다.

저희는 내장국밥, 수육백반을 시켰습니다.

반찬은 넉넉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다른집과는 딱히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밥, 돌곱창 집의 가격표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히 먹은것 같아요

수육백반의 양이 약간 적은느낌이 든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돼지국밥 말도고 낚지볶음이나,낙곱새, 돌곱창 메뉴도 있으니

이것이 땡긴다면 한번 고려해보기셔도 될듯합니다.

물론 저는 먹어본적이 없지만요.

처음 여기 가기전에 느낀점은 jw메리어트와 같이 하는 스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메리어트 부지에 있는 또 다른 스파였던 셈,,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서귀포시민은 3만원에 입장이 가능하니

다시 기쁘게 입장 [현재는 서귀포 3만원 행사종료]

네이버 예약 혹은 도민이라면 4만원에 입장가능하다고 한다

8만원 주고는 꼭 가지말자. 네이버 예약으로 꼭 가길 추천!!

일단 수영장[수영모 혹은 볼캡모자, 수영복 필수]과 야외 스파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안에 수영장은 다른 블로그에 있는 그 수영장이 전부라 약간 그렇고

또 누워서 앉는 ...그 것도 유료..ㅠㅠ

밖에 있는 야외스파도 잘꾸몄다. 가족탕이 많아서 좋았고 곳곳에 안전요원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여기도 선베드 같은것은 유료가 있어서 ...

이렇게 수영 즐기고 바로 몸말려서 찜질방으로 갔다

이 블로그를 올린 이유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에 대한 리뷰를 위해서

여기 오기전에 검색을 많이 했지만 먹는것, 마시는것 [주류,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오레브 스파에서 지금 하는 식사나 마실것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려고 한다

딱 2가지가 있다

카페랑, 국수집이 있다

카페에 칵테일, 생맥주, 먹음직한 빵류가 있었고

국수집에는 안들어가봤지만 이러한 메뉴가 있었다.

사진은 밖에서 찍은 메뉴들

허기를 딱 채우기에는 약간 부족하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카페랑 국수집이 바로 찜질방이랑 연결되므로 편의성은 좋았다

참고로 찜질방에 여러 시설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방도 있다.

참고로 탁구대는 없어졌다 [4월에 잠시만 놔둔듯]

찜질방에 수면실도 있고 괜찮아서 찜질방에서 뽕을 뽑기엔 좋아보인다

장단점이 혼합한 그래도 만족한 오레브 핫 스파였다

가족끼리 오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제주도나 서울 김포를 가는 분들이 찾는 김해/부산 공항 국내선

1,2,3층이 있으며 크게 넓지도 좁지도 않은 곳

1층엔 미도어묵, 커피가게, 씨유가 있고 씨유 앞에 취식이 가능한 공간이 있어서 

나름 대기하면서 쉬기엔 좋다.

2층에는 출발층으로 각 항공사가 있다.

역시 커피가게와 기타 상업시설, 던킨도너츠가 있다

3층엔  전시아트홀과 전문식당가 1곳이 있다

3층에서 보는 2,3층 전경들이다

그리고 현재 3층 아트홀에서는 

가야고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사진전이 열려있다

철의 노래 구주환 사진전 [~06.23까지] 이다

그리고 아트홀에는 혼자서나 여러명이서 쉴수있는 공간이 또 있다

심지어 독서를 할 수 있을정도로 사람이 적은곳이라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여기서 쉬어도 될듯하다

이 사진전 외에도 공항에서 하는 다른 사진전도 수시로 전시해놓으므로

3층 아트홀을 올라와보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국내선 라운지는 bnk vip 라운지랑, 대한항공 라운지 밖에 없다는게 아쉬울정도.

대한항공은 부산에 프레스티지석도 거의 없는데 왜 라운지를 만들어놓는가 아쉽다.

비즈니석좀 만들 생각이 없는지..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국내선 항공사, 

제주항공이나 진에어, 에어부산, 대한항공 등등 탑승권을 카운터에 가서 발급받을시

수수료가 든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 발급하여 아까운 수수료를 내지않기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우) 46718(지번) 대저2동 2798-1 

051-974-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