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합의금 관련해서 (1)

상대방에 의해서 교통사고 난 경험입니다.

상대방 100퍼센트였고요

블로그에서 적은 것처럼 제주항공 교통약자 후기는
이 교통사고때문에 한거였고
혹시나 약간의 도움이 될까해서 적는 글입니다.

저는 자동차 바퀴에 제 발이 밣힌채로 약 30초~1분정도 깔려있었습니다.
그 후에 근처 직원의 도움으로 119 후 의료원을 갔고요
승용차라 그런지 매우 심하게 다친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안다친것도 아니었어요

발은 5개월간 퉁퉁 부었고,
4번째 발가락에서 약간의 골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아팠습니다...
승용차 바퀴에 발이 밣힌상태였으니까요

아무튼간에 전 병원에서 진료를 보았고
여기서 1차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일단 사고후에 구급요원과 주변에서 와준 지인덕분에 가해자 폰번 받았습니다

이건 진짜 중요합니다. 가해자 폰번호 꼭받아야합니다
그래야 병원진료시 보험으로 해서 피해자 자신의 돈이 안나갑니다.
그래서 보험사 보증으로 해서 병원진료 받고 저는 제 주거지 근처 병원가서 확인하고
한의원에서 안정 취했습니다.

물론 자동차보험으로 하여 제 부담은 전혀 없었습니다.
한의원도 입원할 수 있는 곳이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죠.

이때 보험사쪽에서 연락이 드문드문 왔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러 오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와서 상태보길 바랬는데 말이죠.

저의 경우 100% 전화통화로 보험사랑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