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정부시책 바뀐후 코로나 걸린후기 (4.25 확진)
2022. 4. 28. 21:58
728x90

올해 초에만 하더라도 선별검사소에 pcr 줄에 사람이 많았고

신속항원검사도 하였는데

 

4월11일부터는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을 안하더군요..

정관보건지소에 갔는데 4.11부터 신속항원 안하고 pcr만 하더군요

 

또한 pcr 대상자도 정해져 있어서

일반 유증상자는 자가진단키트 사서 하거나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하더군요

 

어차피 자가진단키트 비용이나 병원신속항원이나 가격이 같아서

저는 병원신속항원검사를 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좀 아픕니다. 꽤 많이 깊게 넣으십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결과는 양성이 떳습니다.

선명한 두줄이 아니었지만 양성판정을 내려주시더군요

양성판정 되자마자 주소,폰번 물어보시면서 안내서를 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5천원을 냈구요.

만약 무증상이거나 음성확인서 제출용이면 가격은 좀 비싼걸로 압니다.

 

그렇게 확진판정 받고 약국가서 바로 약을 지으러 갔습니다.

약값은 무료였습니다.

그전이랑 많이 달라진게 놀라웠습니다.

그전에는 pcr검사후 집 들어가면서 약국 들려서 내돈 내가며 약 산것같은데..

이젠 확진됬으니 바로 약국가서 용지주고

약을 받아와서 집에서 자가격리하면 되더군요.

 

그리고 문자로 오면서 동거인 조사를 하는데

역학조사 하는건 없더군요.

 

그렇게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저는 처음에 냉방병인줄 알았는데..

몸이 으슬하고 머리가 약간 띵했거든요.. 

혹시나 이러하신 느낌 있으신분은 코로나 검사 맡아보세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