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여행 스토리/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2018. 12.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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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으로 놀러 왔습니다.


중문 관광단지에는 박물관 외에도 식물원, 해수욕장, 클리프 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전 플레이 케이팝 박물관을 갔습니다!!


입장료는 좀 있는 편이지만

이걸 뽕 뽑기 위해선 3D 홀로 콘서트를 3번 다 보는걸 추천합니다!ㅋㅋ


여긴 사이트입니다

http://www.playkpop.co.kr/m/#


성인 15000원이라 비싼 감은 있지만

잘 이용해서 써먹는다면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꼭 주어진 3시간동안 '라이브 홀로 콘서트'는 다 보길 추천합니다!!

이거 보면 콘서트 가보고 싶어질거에요.

밑의 사진이 홀로 콘서트 안입니다.

시작 전은 좀 이상했는데 진짜 실사 콘서트입니다!!

그리고 팁을 주자면 저기 뒤에 사진을 찍으면 여러분이 나오고

운 좋다면 이 화면에서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ㅋㅋㅋ


들어가시면 바로 앞에 매표소가 있고 구매하면 무슨 티켓을 줍니다

그걸 들고 있어야 모든 체험을 할 수 있구요

2층 올라가기전에 1층에서 직원의 확인을 받고 올라가서 체험을 합니다.


박물관인데 딱딱하지 않은 박물관이라 즐거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사이트에서 보길 추천하구요.

사이트에 나온 모든걸 체험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유료가 2개 정도 있으니 그건 안하셔도 될듯해요.



플레이케이팝 박물관 주변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으니 즐기길 바라며.


저는 구경하고 바로 앞 대원관에서 곰탕을 먹고 또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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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10.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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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는 모노레일이 2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기있는건 초량 168계단의 초량 모노레일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이라면 동일파크 맨션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버스 안내방송에도 나오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이바구공작소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위에서 오신분이라면

2층부터 구경하게 될거에요.

중구랑, 초량. 산복도로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시면 됩니다

1층으로 내려오면 화장실이 있고 간단한 기념품 외에 또 다른 읽을거리도 있습니다.

물론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쭉 내려오다 오른쪽을 보시면 초량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따로 안내원이 없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알아서 잘 사용하시더라구요

보니깐 수동 작동이었습니다.

정원은 8명이니 유념해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타시면 작동버튼도 있고, 대기할때는 승차 버튼 눌려야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168계단이 바로 있구요. 1~2분 편도로 걸립니다.

근처에 카페도 있고 하니 구경도 해도 되겠습니다.

승강장은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이용시간이 따로 있는데 심야~아침이 아닌 이상 운행합니다


내려와서 찍은 컷입니다.

모노레일 옆이 계단입니다.



그렇게 내려오시면 초량초등학교가 보이구요

초량초 정문 근처에 보면 부산역으로 가는 길이 나있습니다.

거기에도 벽면에 여러가지 전시해놓고

내려오는 길도 신경써서 정비해놨더라구요



그렇게 내려오시면 차이나거리가 나오고 이윽고 부산역이 나오면서

저의 초량 이바구길 관광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바구 자전거도 있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대략적 사진은 이렇습니다.

가는 길 일부에 이바구 자전거 운행구간이라고 나옵니다.

차이나거리까지도 가더라구요.

참고로, 초량 이바구의 '이바구'의 뜻은 '이야기, 얘기'라는 뜻입니다


영주동 모노레일의 경우, 부산디지털고에서 내리거나 양운아파트에서 내려서 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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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9. 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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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혹시나 이러다 제주행 비행기 놓칠까 걱정을 했다.

보니깐, 탑승수속이 출발시간 20분전에 티켓팅이 마감된다고 표에도 나왔다.


그리고, 우린 출발시간 21분전에 도착해서 제주항공 카운터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줄도 없고 탑승수속이 진행됬었다.

근데, 이건 국내선 기준이다.

그러니깐, 국제선은 진짜 2시간전에 오길 추천한다.

국제선은 검사도 많고 심사도 하고 더 빡세기 때문에.


난 인터넷으로 제주항공 들어가서 예약했고

가서 신분증만 보여주니 알아서 탑승권을 주었다.

그러나 올때는 예약번호도 알려달라고 하니 참고하자

국내선의 경우 여권은 필요없다.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등 다른 신분증은 필요하다.


국내선 탑승 절차는 대략 이렇다

각 항공사 탑승수속 -> 출국심사장 확인(신분증, 탑승권 확인)

-> 몸, 짐 검사 -> 면세점 및 대기장소, 먹거리들 ->

-> 게이트 보고 탑승 게이트에서 검사

-> 검사 후 항공기 안에서 다시 탑승권 확인 후 자리 안착


그렇게 도착하고 나면, 내리고 나서

짐 찾으면 바로 출구로 나가면 된다

딱히 검사하는 것도 없다.

국내선의 경우 따로 입국카드 적는것도 아니다.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돌아올때도 위와 동일한 순서이다.


그리고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을 했다.

제주도 렌트카는 제주도 렌트카 비교업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갔고

조건에 맞게 싸게 빌렸다.


렌트카는 5번 게이트로 나가야 되는데

처음 공항에 나오면 1번게이트가 보인다.

그럼 오른쪽으로 쭈욱 가면 2,3,4번 게이트 다음에 5번 게이트가 있고

표시도 다 나온다.

밖에 나가서 횡단보도 건너서 오른쪽으로ㅗ 가면 각 렌트카 지정 장소가 있다.

주차장 처럼 밑에 번호가 있고 거기서 자신이 예약한 렌트카 번호 장소에 대기하면

렌트카가 온다.

또한 렌트카를 예약하지 않고 온 사람이 있다면

제주공항에서 렌트카를 예약할수 있다. 여러 업체가 있었다.


내가 이용했던 렌트카업체는 한성렌트카였고,

좋게 이용했다. 연락도 해주고 픽업도 괜찮았고.

불평 불만은 없다.

업체가 공항에서 15분거리지만 이용할만했다. 다 태워다주고 하니깐.


그리고 김만복김밥집 갔고 후기를 말하자면

그냥 먹을만한 수준이지, 계속 오고 싶은건 아니었다.

현지인들도 별로 추천은 안하는 듯하다

김밥 자체는 좀 독특해서 그건만 좀 신선했다.

키오스크 주문이였고, 매장에서 식사는 가능했다.

포장도 물론 됬다. 10시쯤 넘어서 갔는데 꽤 빨리 나왔다.

가격은 좀 비싸서... 한번은 올만한곳이라는 점.


김밥을 먹고 짚라인을 타러 갔다.

짚라인제주를 이용했고 사전예약제였다. 꼭 사전예약해서 가야한다.

가기전에 할인 되는곳을 찾아보고 가길 추천한다.

검색하면 꽤나 나온다. 위메프라던지, 할인책자라던지.

가격이 꽤 쌨지만 추천한다~! 4코스이다.

그리고 그걸 보고 그 주변을 볼수도 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비가 내려서 짚라인만 타고 왔다..


고카트는 꽤 많은 곳에서 했는데

우린 중문쪽에서 했다.

가격은 진짜~~ 쌨다.

한번은 해볼만한 경험이고, 핸들이 뻑뻑하다.


제주도는 제주도민이면 많은 곳에서 할인해주니

제주도민이랑 관광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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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8. 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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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폭포가 기장8경에 소개되어있지만

찾아가기 까다롭게 되어있다.


안내표지판도 연꽃공원 입구에 달랑 하나 있었고,

홍연 폭포 가는 입구에도

홍연폭포 가는길이라는 표지판 하나가 없었다.


버스로 가는 방법은 있다.

184번, 73번이 가는데 연꽃공원 앞, 입구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위치는 곰내터널 도로 밑 혹은 옆이다.

즉, 정관에서 철마가는 방면에 빠지는 길에서 바로 옆이다.

홍연 가든이라는 식당이 보이는 표지판이

홍연 폭포 가는 입구이다


근데 오늘 갔다와보니 물이 없어서 그런지

크게 멋지지도 않았다.

물론 물은 졸졸 흐르긴 했다.

돌 사이로 물이 흐르고 했고

위험하진 않았다.


밑은 올라가는 길인데

평탄하다


여기가 홍연폭포이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건기때 오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가는 길은 약간 비탈지다가 서서히 평탄해진다.


참고로 취사 같은거 안되며

기장군에서 관리하여

관리인이 따로 있었다.


마지막으로 홍연폭포 관련 설명이다


참고로 철마 연꽃공원은 현재

연꽃이 피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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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7. 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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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7월에 개장한 양산 에덴벨리 루지입니다.


제가 통영 루지도 가보고 양산 루지도 타보고 나서의 느낌을 말해드릴게요


일단, 그전에 양산 루지 타러 가시는분들은 오는 길이 좀 험하다는 점!

부산,양산시청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에덴벨리 오는 길이 매우 높습니다.


산업단지 지나서 산길을 가야하는데.

매우매우 높아요.

그래서!!

경차 오신다면 좀 심사숙고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오르막이 여간... 굉장하니깐요

저희 차도 10년 넘은 준중형차인데 좀 힘들었어요.

그러니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 중, 경차나 연식이 꽤 되신 차를 오시는 분은

생각좀 하시고 오세요!!


이런 이유로 양산 1000번 버스도 하루 4회 운행하는거니깐요.

경사가 심하고 도로 굽은길도 있으니까요.


이제 양산 루지 후기입니다!!


먼저, 루지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시간대가 다릅니다.

요금도 꽤 됩니다.

에덴벨리 리조트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고,

입구가 나옵니다. 쭉 따라 들어가면 다 알게됩니다.

건물 지나고 나면 루지가 보입니다.


안내직원 알바분들이 많더라구요.

체감상 통영루지보다 많았습니다.


저흰 오후 2시쯤 왔는데 사람 엄청시리 적었습니다

매우 쾌적하게 놀다왔습니다


여기가 고도가 높다보니, 온도는 35도였는데

크게 덥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덥긴 했지만요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화장실 없으니 그전에 가시길 바랍니다.

1,2층에 다 화장실 있습니다(루지 매표소 안 건물)


리프트 타고 루지 탑승장까지 약 7~8분 걸립니다.

그만큼 높고 길이가 진짜 최장입니다. 이건 인정하는 부분!!


알바 직원분들 친절하고 뭐 좋았습니다.


양산 루지 후기라하면..

길이가 최장인건 좋아요

루지 기계가 타 루지기계랑 다르게 자전거처럼 핸들브레이크가 있어요

내려올때 속도감이 좋다

커브 위주의 루지라 통영 만큼의 재미는 좀 떨어진다

에이코스는 커브 위주,

비 코스는 직선 위주의 코스에요.


그래서!! 통영 루지도 타신 분이라면

5회 이용권은 말리고 싶습니다!ㅠㅠ

3회 이용권이 적당합니다.


전 통영과 양산중에 고르라면 통영 루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 타고 나오면 꼭 루지 반환금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푸드코트는 매표소 건물 2층에 있구요.


루지타러 갈때 처음은 무조건 교육 받고 타고 내려와 도장찍고 가야

나중에 바로바로 루지 탑니다.

이건 통영 루지랑 같습니다.

티켓은 스캔해서 지하철 봉 넘듯이 통과합니다


가기전에 에덴벨리 홈페이지의 루지 관련 사항 보시고 가셔서

괜히 봉변 안당하길 바래요!!!


사진은 차차 올릴게요!

이상 양산 루지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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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
2018. 6.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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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내일로때 여러 간이역을 갔다 왔습니다.


거기서 찍은 간이역 입니다.

1) 동해남부선 청령역, 양자동역

2) 북영천역, 화산역


동해남부선 청령역, 양자동역, 서경주역을 첫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3곳 전부 버스가 다니는 곳이며, 실시간 버스 정보 확인도 가능한곳이니

방문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서경주역의 경우 일반적인 역이므로 통과하겠습니다.

전 서경주에서 버스를 타고 청령역을 갔으며, 거기서 다시 버스를 통해 안강까지 가서

또 버스를 타고 양자동역을 갔습니다.

두 곳 전부, 잘 있더군요.

새각단 정류장에서 좀 걸으셔야 합니다. 청령역 앞에는 허허벌판입니다.

청령역

여름에 가니 확실히 덥습니다.

의자도 하나없이 역명판과 비 막는 역사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이걸 둘러보고 전 청령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안강~양자동역으로 갔습니다.


양자동역)

양동마을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내려와야 합니다.

혹은, 양동마을 입구 교차로에서 걸어와도 무방합니다.

유네스코로 양동마을 지정되기 전에 폐역이 되었다네요.

도로 변 옆에 철길이 있습니다.

걸어오시면 중간에 양자동역이 있습니다.



안강역으로 온 후 무궁화호를 타고 영천역으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화산역 방문후 다시 돌아와서 북영천역을 구경하고

청천역을 구경하고, 다시 영천역에 와서 무궁화호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전 영주역에서 숙박을 합니다.

개포역을 방문하기 위해서죠.


다음 방문할 역은.



옥천역

각계역

백원역

개포역

청천역

북영천역



안강역

신현역

북천역

진상역

광양역 근처역

구룡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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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