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휠 전통 킥보드 NQ-01 후기(2년 쓴)

현재는 이 킥보드를 팔았다.

그러므로 2년이 지난 후기가 되겠다.

킥보드의 보통 수명은 2년정도 되고

고치거나 할때는 배터리값이 절반이라 보면 된다.

겨울철에 바깥에 세워두다간 금방 전원이 꺼지는 불상사가 날수 있다.

마실용으로 좋았다.

오래 쓸려면 40킬로말고 80킬로가 좋을것이다.

금방 킬로수가 깍이는걸 경험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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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에 썼던 글

최대속도 35~38킬로라는게 좋다.

법으로 25킬로가 규정속도긴 하나, nq-01은 38km까지 속력이 난다.

 

타 전동킥보드에 비해 무겁긴해도 최대속도를 거의 40가량 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솔직히 25킬로 전동킥보드는 추천하지 않는다.

실제 타보면 너무 느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게는 대략 20킬로하며 생활방수가 된다.

 

내리막에서 갑자기 급정거하면 미끌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전압과 배터리가 같이 표시되는데

꼭 전압과 배터리 확인 잘하자.

너무 무리하게 속력내고 나면 실 사용시간보다 더 빨리 배터리가 꺼진다.

 

충전기의 경우 가볍지만 부피가 살짝 있다.

또한 충전시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 점..ㅠ

충전할때  차체에 먼저 잭을 연결하고 콘센트를 연결하는게 좋다.

 

접고 펴는건 15초만에 할수 있으니 좋으나

전동킥보드를 자전거처럼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게 흠이다.

 

만약,  계기판에 아무것도 안뜬다면

혹은 키 꼽고 전압은 나오는데 계기판이 안 켜지거나 꺼진다면

즉시 충전하도록 하자.

배터리 혹은 전압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