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교통약자 휠체어 단독 이용기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가까운 카운터쪽에 가서 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목발 잡고 공항까지 왔고 그 후에 휠체어를 이용했습니다

표를 보여주고 신분확인을 합니다.
제가 미리 좌석지정을 했는데 앞쪽으로 바꾸어주십니다.
맨앞자리는 아니었지만.

제가 좀 일찍 가서 말해서 그런지 출발시간 몇분전에.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말한 시간에 갔던 카운터에.있으니 휠체어 서비스.해주었습니다.
승무원분께서 탑승권 들고 처리해주셨고
검사도 휠체어 탄채로 했습니다.
제가 남자라 남직원분께서 몸에 직접 검색하시더군요
그렇게 하고 게이트로 갑니다.
저는 휠테어 탄 교통약자라 맨마지막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이용할건지 의시표시를 해주어야합니다.
버스로 비행기까지 가는데 휠체어는 버스까지만 가능하더군요.
목발잡고 낑낑거리며 내리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힘들어보이면 계단 올라가는거 승무원분들이 도와주긴 합니다. 단 업어주진 않아요.
그렇게 탑승하고 내릴때도 마지막에 내리는데 여긴 탑승교가 있어서 그 앞에 휠체어 대기하셔서 승무원분이 나가는 문앞까지 해주더군요.
승무원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어서 불편없이 교통약자 서비스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