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알면 도움이 되는, 공유하는 블로그 :: 팔꿈치 골절 수술 후기
2019. 10. 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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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넘어져서 팔꿈치가 부러졌다.
뼈가 두 조각으로 부려져서 이건 꼭 수술해야한다했고..
난 수술을 했다.
수술비는 다른 비용합쳐서 약 120나왔다..ㅡㅡ.. 단 4일 입원했는데.. 수술하면서 비급여가 많이 쓰인듯..

대략적인 수술 경과는... 기억이 잘 안난다
암튼 퇴원하고 나서의 경과는
2주까지는 거의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팔꿈치 드레싱과 압박붕대 교체가 주였다.
이때는 붕대의 가려움이 더 힘든시기이다..
그러다가 수술후 2주후였나.. 실밥도 풀어주고
고정해주는 기구도 바꾸더니 통깁스를 하였가.
통깁스가
좋은건 가려운게 많이 줄었다는 점 정도이고 병원도 일주일에 한번 엑스레이 검사와 상담이 다였다

그리고 통깁스를 풀고나니 그나마 통증은 덜햇다.
하지만 아픈건 있었고.. 이제 재활해야하는 시간이다.
지금이 통깁스 풀고 12일째인데 필 접히는 재활도 꾸준히 해야한다.
아직 굽힐수 있는 정도가 아니기때문에..

그러므로 팔꿈치 골절이 되면 1달간은 아예 팔 못쓴다고 생각하고 1달반쯤 서서히 쓸수있디고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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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