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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축구하다가 넘어져서 고관절쪽을 다쳤다..
처음엔 고관절쪽에 부러진줄 몰랐는데
병원 와서 검사해보니 관절 옆 고관절쪽에 부러졌다고 하더라..
그렇게 다음날 아침에 수술을 들어갔고,
1시간 수술정도하고 마취 풀리고 준비겸해서 2시간정도 걸렸었다.
고관절 부러지면 옆 다리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화장실도 못간다. 정말 끔찍했다..
그리고 처음 5일은 정말 밤에 아프고 힘드니까 조심하자.
보험 안되는 무통도 맞았고..
화장실을 갈 수 없으니 소변줄과 소변통을 연결해준다..
고관절 수술을 하게 되면 며칠간은 보호자가 있어야 되는점이다.
뭐 간호사 도움을 받을수야 있지만..
나이드신분에 따라서는 밥도 누워서 먹어야 하지만
나의 경우엔 다리 쭉펴고 앉아서 식사는 할 수 있었다.
고관절 수술하면 다리에 철심을 박는다.
보통 고관절 수술을 하게되면,
1달은 입원해야 한다.
수술후 2주뒤 실밥을 풀고
조금씩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면 휠체어 타고
나중가서는 목발을 짚게 되는것이다.
2주가 지나면 다리 운동도 해줘야 되는데
이건, 간호사나 의사가 말해줄것이다
그리고 병원비는 의료보험 되서 25일쯤 입원했는데
230 정도 나왔다.
의료보험 안됬으면 약 600 가량이니 참고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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