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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신과함께 원작을 전혀 보지 않았다.
죄와 벌, 인과 연도 그렇다.
보니, 저승편 이승편 이렇게 있는데
원작이랑 좀 많이 다른가보다.
1편이었던 죄와 벌은 소방관(차태현)에 집중된 이야기와
약간의 감동과 웃음코드가 있었던 반면에
2편인, 인과 연은 소방관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와 저승차사 3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재미와 웃음코드는 인과 연이 더 많았다.
인과연을 보기전에 죄와벌을 봐야 되냐고 묻는다면,
대략적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 소방관의 아들이 또 귀인이 되고 그를 재판하게 되었는지만 파악하면
인과 연을 보기에 괜찮을것 같다.
원작과 엄청 안맞지만,
죄와벌과는 연관성이 있게 영화가 이어진다.
시사회의 경우, 엔딩컷 없이 바로 끝나서 잘 모르겠는데
또 3편인 나올듯하게 염라가 끝부분에 나온다.
원작을 보신분이라면 좀 실망하겠지만
영화만 본 분이라면 재밌게 관람할듯하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엘포인트 시사회 관련 참조)
롯데 엘포인트 시사회 이벤트로 보게된 신과함께 인과연 좋았다.
먼저 8시 시작인데, 티켓 배포는 1시간 30분전부터 했고,
우리가 55분전에 왔는데, 60%이상이 이미 자리를 가져갔더라.
그러니, 이보다 일찍 와서 받아가길 추천한다
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은 엘레베이터가 매표소쪽과 반대편 쪽에 있다.
그러니 상황보고 양쪽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자.
엘레베이터는 총 6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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