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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캐시*, 시* 앱을 통해서 진행되었던 롱샷 시사회권,
희안하게도 이건 타인 양도가 되었던 점이 신기했다.
티켓 배부 시간도 다른 시사회와는 달리 1시간 30분 일찍 있었고
그래서 빨리 갔다/
문자/폰번호 를 보여주고 티켓을 받았다.
롱 샷을 보고 나서 재밌었냐 하면, 재미있다고 말할수 있다.
남자배우가 모습이 좀 비호감이라 음.. 걱정했는데
그에 맞는 역할이라서 좋았다.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은 거의 없었다.
다만, '성'에 대해 좀 민감하다면 조심스럽다..
그래서 보수적인 분이랑 보기엔 추천하긴 그렇고
진보적?인 사람들과 보면 재밌는 영화이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일수도 있고
안좋은 영화일수도 있는데,
영화 내용은 재미있다!!!
사회 풍자도 소소한 재미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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