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동 기운센 갈비탕 후기입니다(고집센 갈비탕과 비교해봤어요)

부산 서동에는 원래 고집센 그집 갈비탕만 있었는데요

몇달전 기운센 갈비탕도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참고로 두 갈비탕집은 체인점, 가맹점입니다

개인 운영이 아니라는 점!

둘의 위치가 떨어져 있어서  서로가 윈윈하는것 같은데요.

아무튼 두 곳의 갈비탕 가격은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교할려고 가봤어요.

그럼 서동 두 곳의 갈비탕을 개인적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양은 기운센 갈비탕이 많았구요.

반찬은 좀 빈약합니다.

오픈전과 비교했을때 좀 줄었다고 하더군요

친절함은 고집센 갈비탕이 좋았습니다

불친절한건 아닌데 인사나 뭐 그런거에 무신경해서 좀 별로였어요

크기는 비슷하긴한데 고집 센 갈비탕이 더 큰편입니다

웨이팅은 기운센 갈비탕이 좀 긴편입니다.

고집센 갈비탕이 조금 더 빨리 나오는 느낌?

주차는 둘다 가게 앞에다 하면 됩니다.

갈비탕의 양과 맛은!!!

양으로 따지면 위에 말한것처럼 기운센 갈비탕이 많았고

포장하면 육수도 2배로 준다니 괜찮긴 합니다.

맛은 제 개인적으로는 고집센 갈비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고집센 갈비탕 서동점이나 기운 센 갈비탕 서동점 두 곳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전 고집 센 갈비탕이 더 끌리네요.

아 메뉴는 두곳다 같지 않고 일부 메뉴는 서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