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동에서 버스 끊기는 시간 및 대처방안

어머니가 밤 11시쯤에 노포 종합터미널에 도착했는데,

평소처럼 버스 타고 오셔서 버스가 있는줄 알고 정류장에 갔더니

전혀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오셨다고 해서

비싼 택시비를 낸게 가슴이 아팠다.

사실 밤 11시때는 버스가 1002 심야밖에 남아있지 않다

대신에 지하철은 11시 31분까지 있으니 11시 31분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하자

노포역(금정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일반 버스의 마지막 시간은 301번이며

(노포역 버스 막차 통과시간)

301번의 경우 금정차고지 출발시간이 22:30분이니, 

대략 노포역에 22:31분쯤에 지나간다.

그리고 1002번의 일반 막차 시간은 대략 22:45분경이고

1002번의 심야는 대략 22:20분이 첫차다.

그리고 1002 심야 막차는 23:35분경이다.

만약 23:35분 이후에 노포역에 왔다하면 택시를 타거나, 양산 버스를 타자.

노포사거리(팔송사거리)까지 내려와서 보도를 건너면 양산 버스 정류장이 있다.

대략 11:50분쯤에 지나가며, 명륜역까지 간다.

요금은 1800 (카드 1750원)인데 기사님에게 물어보자.